역의학에 대한 고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의학(韓醫學)의 관점
2. 한의학(韓醫學)의 기초 사상
3.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의 개요
4.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의 역사
5.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 이론
6.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의 적용
7.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의 장단점

본문내용

서론
역의학이란 음양오행사상을 의학에 접합시킨 것으로 소우주인 인간의 몸에 목, 화, 토, 금, 수 오행을 적용시킨 의학을 의미한다. 여기서 음양오행 사상은 한의학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핵심을 이루는 사상적 기반이기도 하는 데 이것은 꼭 의학적 기반 뿐 만 아니라 생활전반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 때문에 역의학에 관한 명확한 고찰을 위해선 한의학과 더불어 음양오행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므로 우선 한의학과 음양오행사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그것들이 어떻게 생리 의학적으로 한의학에 접목되었는지를 간단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본론
1. 한의학(韓醫學)의 관점
한의학에서는 애초에 정신과 육체를 별개로 취급할 수 있는 사고방식이나 말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해나 표현의 필요상 구분하였다 할지라도, 다른 하나를 암묵적인 내포자(內包者)로서 의식 속에서 재융합할 때에 비로소 그 말의 의미가 명백해진다. 기능(機能)과 구조(構造)의 관계도 마찬가지인데 기능을 표현하는 말속에는 기능이 나오는 구조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다. 이러한 시각은 한의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든 용어(用語)를 통해 일관하고 있다.

<중 략>

1. 음양은 사물의 두 가지 속성으로 보는 관점
한의학에서는 음양으로 사물을 내분하는 과점에 기초하여 인체의 부위 조직구조와 생리 활동 등을 음과 양의 양대 속성으로 관찰한다. 예를 들면 등은 양이고 배는 음이며 육부는 양이고 오장은 음이다. 기는 양이고 혈은 음이며 흥분은 양이고 제제는 음이다.
2. 음과 양의 구분된다는 관점
한의학에서는 어떤 사물이든지 음양의 두 가지 속성으로 구분 할 수 있고 그 사물의 내부 또한 다시 대립되는 두 방면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음중에서 다시 양음으로 구분할 수 있고 양중에서 다시 음양으로 구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 사물 가운데의 음 또는 양의 어느 쪽도 다시 음양으로 구분할 수 있어서 이렇게 구분하면 끝이 없다. 그러므로 [소문 음양이합론]에서 "음양자 수지가십 추지가백 수지가천 추지가만 만지대 불가승수 연기요일야" 음양이란 헤아리면 십에 이르고 추연하면 백에 이르며 헤아리면 천에 이르고 추연하면 만에 이르러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그 대체적인 원리는 음양의 상대와 통일 죽 현상은 둘이며 구분할 수 있지만 본질은 하나이며 따라서 나눌 수 없다고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