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교육론] 주일학교교사의 정의와 역할 - 가르치는 자로서의 교사, 배우는 자로서의 교사, 준비하는 자로서의 교사(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어린이의 특성과 지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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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르치는 자로서의 교사
1) 교시 직분은 부르심을 받아야 한다
2) 교사 직분은 은사를 받아야 한다

2. 배우는 자로서의 교사
1) 온유와 겸손을 배워야 한다
2) 성경을 연구해야 한다
3) 자신을 먼저 가르치는 일을 배워야 한다

3. 준비하는 자로서의 교사
1) 유치부의 특성
가) 신체적 특성
나) 신체적 특성
다) 도덕적 영적 특성
2) 유년부 어린이의 특성과 지도
가) 신체적 특성
나) 정신적 특성
다) 도덕적 영적 특성
3) 초등부 어린이의 특성
가) 신체적 특성
나) 정신적 특성
다) 도덕적 영성 특성

본문내용

가르침이란 교사의 본보기 혹은 경험의 결과로 학습자의 지식, 기술 그리고 행동을 변화하기 위해 계획된 과정이다. 최고의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기독교 교사와 교육의 표준이자 본보기 이다. 가르침은 머리에서가 아니라 마음에서 나온다.
가르침은 보는 것, 듣는 것, 배우는 것, 사랑하는 것, 보고 관찰하는 것, 듣고 경청하는 것, 배우고 응답하는 것, 사랑하고 다가가는 것, 우리의 삶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웃고 있는 그리고 사랑하는 모든 어린이를 향해 이런 가르침으로 대하는 것이 교사여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교사란 교수-학습과정을 통해 삶의 변화를 산출해 내기 위해 성령님과 동역하는 사람이다. 진리를 발견하도록 인도해 주는 사람이다. 배우는 것을 돕는 길이다. 배움을 돕는 자이지 교사는 결단코 성경 공부 시간에 주인공의 위치를 차지하지 않아야 하며, 문의 경첩처럼 모든 가르침의 방향을 결정짓는 역할을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침에 있어서 교사는 참 교사이신 성령님의 대리자이다.

<중 략>

어느 교육가는 교사란 자기가 속한 학교, 가르치려는 대상, 가르치는 대상에 대해서 먼저 배워야 한다고 했다. 기독교 교육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교사들은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자신을 먼저 준비해야 한다. 모세도, 바울도 또 인성을 지니신 그리스도께서도 몇 십 년을 인생들의 교사가 되시기 전에 준비하는 기간을 보내셨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중 략>

유년부 어린이들은 교훈과 실기를 통하여 존경심을 배운다. 기도는 대단히 중요하며 만족할만한 태도로 발전시켜야 한다. 성경을 통하여 문제의 해결을 찾도록 하며, 하나님의 살아과 용서를 알게 된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는 영적으로 성숙한 태도가 필요하며 이것을 통해 바른 신앙의 원리를 알게 하여야 한다. 이들은 현상세계에 대하여 경이감을 가지며, 천국과 죽음에 대해서도 경이감을 갖는다. 가치를 찾으며 의와 불의를 분간하기 시작하고, 개인적인 종교를 가지기 시작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