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맨하탄 살인사건

소개

맨하탄 살인사건
(Manhattan Murder Mystery)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우디 앨런(래리 립튼), 다이안 키튼(캐롤 립튼), 제리 아들러(폴 하우스)
런닝타임: 104분
개봉: 1993년 8월 18일 미국 개봉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이야기
2. 신뢰
3. 결론

본문내용

나이가 들면 주변 일에 관심이 많아지고 무관심이 배려가 될 수 없음을 안다. 뉴욕의 아파트에 사는 립튼 부부는 아이스 하키 경기를 보고 집으로 오던 중에 엘리베이터에서 하우스 부부에게 갑작스러운 초대를 받는다. 하우스 부인은 운동을 시작했고 28년동안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음을 자랑스러워 한다.

한데 다음 날 하우스 부인이 심장병으로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캐롤은 여성 특유의 육감으로 살인사건임을 눈치챈다. 미스터리를 추적해가는 캐롤은 재미있는 일을 찾아 다니는 무료에 빠진 캐릭터다.
<난 새로운 경험에 개방적이야>
물론 남편은 아내의 말을 믿지 않는다. 이성친구인 테드와 캐롤은 미스터리 조사를 지속한다. 캐롤은 광고 기획일 하다가 그만두고 식당 자리를 알아보고 있다. 처음에는 억측인 것으로 보이는 추리가 후반부에 가면 어이없게도 사실로 드러난다. 반신반의 했던 캐롤도 놀랄 지경이다. 정신없는 캐롤은 특유의 ‘안 되면 말고’ 정신으로 폴 하우스의 살인 사건을 두건이나 발견해 낸다.

이야기를 요약하면
(1) 하우스 부부는 돈 많은 처형을 살해했다. 구체적인 범죄 동기는 돈임이 분명하다.
(2) 이후 폴은 이미 사망처리가 되어버린 아내를 살해하고 용광로에 사체를 유기한다. 두 번째 살인 케이스의 모티브는 바람(love affair)이다. 여배우인 헬렌 모스와 따뜻한 나라로 가서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한 펀드 레이징(fund raising)인 셈이다. 하지만 헬렌 모스는 배우가 되고 싶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