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간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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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00씨는 32세의 초산모로 2014년 4월 22일 여아를 출산했다. 분만은 39주째 시작하였고, 정상 질 분만하였다. 이00씨와 남편은 늦은 결혼과 출산으로 현재 부모가 되었다는 것에 매우 흥분되어 있는 상태이며 임신기간 동안 양육교실에 참여하고 육아 관련한 책을 공부를 할 만큼 아이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출산 후 1년 정도 아이를 돌보며 쉴 계획이었지만, 갑작스런 사정으로 인해 한 달 간 산후조리 후 바로 직장에 나가게 되었다. 아이는 시부모님 댁에 맡기고 퇴근 후 아이를 집으로 데려오고 있다. 근무하는 내내 아이가 눈에 밟히고 아이와 오랫동안 함께 있어 주지 못해 미안해하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또한 제대로 된 산후조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쭈그려 앉을 때 무릎 통증이 심했고 수유 시 잘못된 자세로 인해 자고 일어난 뒤에 극심한 손목통증을 느꼈다고 한다.

<중 략>

- 이론적 근거) 임신 중 분비되는 호르몬인 릴랙신은 골반 외에 팔 다리의 다른 관절에도 작용해 관절을 부드럽게
만들어 부드러워진 관절로 인해 통증을 느끼기 쉽다.
④ 온찜질로 통증을 가라앉힌다.
- 이론적 근거) 통증이 있는 부위에 온찜질을 하면 관절 내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
의존적 간호 중재
① 필요 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진통제를 투여한다.
- 이론적 근거) 통증을 제거하거나 경감시킬 수 있다.
상호의존적 간호 중재
① 재활치료사의 도움으로 메디컬 필라테스를 시행하여 출산 후 자세 이상으로 인한 이차적 통증을 예방한다.
- 이론적 근거) 메디컬 필라테스는 주로 관절통 치료에 사용되며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평가 및 치료에 초점을 맞
춘 임상 필라테스 재활치료로 본인의 몸 상태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디자인하고 과학적인 운동치료
를 처방하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에 필요한 적합한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