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 독일,프랑스의 미술교육
- 최초 등록일
- 2003.06.24
- 최종 저작일
- 2003.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독일의 미술교육
2.우리나라의 미술교육
3.프랑스의 미술교육
본문내용
프랑스 미술교육은 중학교까지의 보통 미술교육, 고등학교부터 시작되는 예술계 준비 전문교육, 그리고 대학에서의 작가양성 과정으로 나뉘어진다.
프랑스 미술수업은 일정한 틀이 없다. 교과서도 없고 교사용 지도서도 없다. 교육부에서 편찬한 교육지침서가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떠한 내용을 가르쳐야 한다고 제시하지 않는다. 단지 학생들이 알아야할 미술의 요소와 원리, 용어를 명시할 뿐이다. 수업의 내용과 연간계획은 교사가 자율적으로 판단해 결정한다. 아나폴밸리 중학교의 미술교사 마리 모를뤼가 제시한 수업목표는 상상력을 계발하고 관습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그가 정한 단계별 교육과정을 보면 1~2학년은 조건제시, 개념, 형태, 초보 데생, 색(데생에서 채색단계로 진행됨), 테크닉 숙달이고, 3~4학년은 컴퓨터그래픽, 작품 분석, 건축, 광고디자인이었다. 이 과정에서 창의력과 상상력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했다. 평가는 학생 개개인이 무엇을 배우고 이해했는가에 중점을 두며 모든 학생들이 동시에 도달해야 할 특정 목표에 집착하지 않는다. 모를뤼는 “각각의 그림에는 그 의미가 있다. 따라서 평가에 있어서 우열을 가리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