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감상문][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를 읽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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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기
2. 내용 정리하기
[1]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2]생각을 바꾸면 목표달성이 쉬워진다
[3]생각을 바꾸면 시간의 주인이 될 수 있다.
[4]생각을 바꾸면 공부가 즐거워진다

3. 나의 현재와 미래 생각하기-내가 교사가 된다면!!
4. 정리하기

본문내용

이 장에서 저자는 같은 상황, 같은 입장에 처해서도 생각을 바꾸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다시 배려해보면 충분히 마음가짐이 달라질 수 있음을 피력하고 있다. 어른들과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며 또래집단과의 우정에만 골몰하고 부모들을 왕따(?)시키는 아이들의 부모에 대한 기대나 생각은 분명 이중적일 수 있다. 자신은 부모님에게 간섭받기도 잔소리 듣기도 싫으면서 사실 부모님에게 기대하는 바는 매우 크다. 언제나 부모님에게 사랑 받길 원하며 칭찬 받길 원하지만 우리는 부모님에게 칭찬을 하지도 의논을 하지도 않는다. 자신들의 의무나 책임은 도외시하면서 부모님에게 권리나 자유를 얻고 싶어하는 것이다. 부모님 또한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모순이 부모님들과 10대의 아이들이 느끼는 소외감과 거리감을 만들 것이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입장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누구보다도 가까워야할 부모와 점점 더 멀어진다고 경고한다. 10대의 청소년들은 또래집단들 사이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한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사춘기의 10대들은 인간관계나 사회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갖지 못한다. 그래서 부모님, 선생님과 10대의 아이들은 서로 정신적인 소통을 하고 대화를 해야 하는데, 아이들의 부모님에 대한 거리감이 이를 방해하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가 내놓은 방안은 첫째, 부모가 해준 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지 말자, 둘째 부모님에게 칭찬을 하자, 셋째 때로는 마지막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등이다. 부모님들이 자신에게 해준 일 중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고맙게 생각하고 부모님도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자는 것이다. 또한 세 번째 방안은 언제나 자신들에게는 시간과 기회가 많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놓치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실천해보자는 뜻으로 말한 것인데, 저자는 이 부분에서 부모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함으로써 집안이 어떻게 달라질지 상상해보라고 권유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