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기의 양전제

소개

김용섭의 고려시기의 양전제 원문을 한문을 그대로 쓰면서 4페이지로 요약한 자료입니다.

목차

1.量田制의 기본적인 개념

2.高麗時期의 量田制와 변동

3.양전제 變動의 원인 背景
i)農法의 發達
ii)土地分給制 運營의 紊亂

4.量田과 土地支配

5.결론

본문내용

1.量田制의 기본적인 개념
高麗는 建國 후 土地所有구조에 대한 국가적 規模의 정비작업의 일환으로 양전(量田)을 실시하였다. 양전이란 기존의 토지소유관계를 정확히 把握하여 토지소유자를 명시하고 토지소유규모와 위치, 田品 등을 조사하는 작업을 뜻한다. 양전의 내용은 토지소유주, 전품, 토지의 형태, 양전의 방향, 토지의 위치, 양전척의 단위, 넓이, 결수(結數) 등 이었고 이를 조사하여 양전대장에 기록했다.

2.高麗時期의 量田制와 변동
중세 봉건국가의 재정기반은 주로 토지에 있는 것이고 따라서 토지의 정확한 조사를 통한 세원의 확보는 언제나 필요한 까닭이었다. 더욱이 이 시기에는 농지개간이나 개량을 통해서 토지소유 관계에 많은 변동이 생기기도 하고 또 농업 생산력이 크게 발전하고 있었으므로, 국가로써는 그 소유 관계나 田品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부세정책을 합리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었다.
양전을 함에 있어서는 중앙에서 산토를 대동한 양전사가 파견되며 지방관이 사전에 마련한 기초조사를 통해서 재확인하는 정도로 일을 마치거나, 또는 처음부터 전국적으로 측량을 함으로써 그 사업을 수행하기도 하였다. 量田尺의 제정에서 量案의 作成에 이르기까지 그 規定은 細密하였으며, 이러한 규정에 의해서 測量을 하고 양안을 작성하는 형태였다.
고려시기의 양전에 있어서는 이미 국초로부터 양전과 양안작성에 관한 여러 가지 규정을 마련하고 있었다. 이 때의 양전에서는 토지의 소유주, 전품, 토지의 형태 양전의 방향 사표 量田尺의 單位 총척수 結數등을 전답의 매필지에 관하여 정연하게 조사하고 이를 대장에다 기록하고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