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예절] 이웃집 토토로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06.18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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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시간에 에이플러스 맞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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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이웃집 토토로”를 보고...
안지선 강사님께서 영화, 드라마, 그 어떤 소재도 가능하다고 하여서 중간 고사가 끝난 이후로 시간적 여유가 생겼길래 그동안 보고 싶었던 영화, 이미 봤지만 한번쯤 더 보고싶었던 영화들을 여려 편 봤습니다. 일주일 동안본 영화가 해리포터 2편, 공공의 적, 살인의 추억,
포레스트 검프, 반지의 제왕 2편, 이웃집 토토로 였습니다. 지난 수업 시간에 강사님 께서
“레포트를 어려워하는 분들이 계신가 본데 어려울 것 하나 없어요, 그냥 편하게 매너와 에티켓에 관해서 적당한 분량... 4~5장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너무 많아도 안돼요~~”
대충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막상 레포트를 쓰려고 보니까 그 4~5장도 절대 적은 분량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영화에서 인상에 남을만한 에티켓을 몇 개 적고 제생각을 적는데 4~5장의 분량을 맞추기가 상당히 힘들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요즘 한국영화들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씨××” “개××” 같은 욕설이 난무하는데, 조폭들이 나오는 영화 한편을 골라서 장면 하나하나 욕을 분석하고, 잘못된 점을 수정한다면 4~5 페이지는 충분히 나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특별히 기분좋은 매너 한 장면 제대로 등장하지 않는 영화를 골라서 끝까지 비판만 한다면, 어차피 레포트를 가지고 평가에 반영하여 A, B, C 등급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너무 무의미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이웃집 토토로”를 보았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은 여러 편 보았었는데, 가장 처음 본 것이 물론 시리즈물인 “코난” 이었고, 장편으로는
“월령공주” 와 얼마전 개봉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었습니다. 모두다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따스한 작품이었기에 막연히 잔잔한 감동을 기대하며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살포시 웃음을 짓게 만드는 영화. 가족의 따뜻함과 자연의 소중함 그리고 깨끗한 동심의 세계로 한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88년 대작
“이웃집 토토로”에서 보여지는 아름다운 매너와 에티켓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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