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의 역사, 경기방식, 운동효과, 강습계획 및 지도방법(유아, 어른, 선수), 평영 접영 연습방법

소개

"수영의 역사, 경기방식, 운동효과, 강습계획 및 지도방법(유아, 어른, 선수), 평영 접영 연습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수영이란?
i. 수영의 역사
ii. 경기 방식
iii. 특성 및 운동효과

2. 수영강습 계획 및 세부지도 방법
i. 유아
ii. 어른
iii. 선수

3. 평영, 접영 드릴 동작 및 연습방법
i. 평영
ii. 접영

본문내용

수영 경영 부문은 영법과 거리에 따라 다양한 경기가 펼쳐진다. 그 중 자유형(free style)은 50m, 100m, 200m, 400m, 800m(여자), 1,500m(남자) 경기가 있다. 자유형은 어떤 영법으로 경기를 해도 무방한데, 현재 주로 쓰이는 것은 크롤 영법이다. 그 이유는 한 가지, 크롤이 가장 빠른 영법이기 때문이다. 평영(breast stroke)은 100m와 200m 경기가 있다. 이 영법은 흔히 개구리헤엄이라고 하는 것으로 비교적 안정된 폼이기 때문에 먼 거리를 헤엄치기에 적합하다.
접영(butterfly)도 100m와 200m 경기가 펼쳐진다. 이것은 비교적 근래에 창안된 영법으로 나비가 나는 모습과 같다는 데서 이 명칭이 붙여졌다. 동작이 특이하고 운동량이 매우 큰 것이 특징이다. 배영(back stroke) 역시 100m와 200m 경기가 있다. 이것은 자유형의 크롤 영법을 뒤집어놓은 것으로 보면 된다.
그 밖의 경영 종목에는 개인혼영(medley)이 있다. 200m(4종목×50m)와 400m(4종목×100m) 경기가 열린다. 이 종목은 접영·배영·평영·자유형의 순서로 영법을 바꿔가면서 경기 거리의 1/4씩 수영을 하는 것이다. 개인혼영을 통해 한 선수의 종합적인 수영 능력을 살펴볼 수 있다.
계영(relay)도 있다. 200m(4명×50m)와 400m(4명×100m)로 세부 종목이 나뉜다. 한 팀을 4명으로 구성해 앞 사람의 스피드를 이어받아 헤엄치는 것으로 영법에 제한은 없으나 주로 가장 빠른 크롤 영법을 구사한다. 또한 혼계영(medley relay)이 있는데, 4명으로 한 팀을 구성해 배영·평영·접영·자유형의 순서로 각자 100m씩 400m를 수영한다.
마지막으로, 10km를 헤엄치는 마라톤 개인 수영이 있다. 수영에는 경영 말고 다이빙도 있다. 다이빙은 남녀 동일하게 3m 스프링보드, 10m 플랫폼 솔로 종목과 2명이 함께 연기하는 3m 스프링보드, 10m 플랫폼 종목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