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의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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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게 된 책은 우리들의 권장도서 목록 중 하나인 ‘감성의 리더십’이라는 책이다. 이 책을 보게 된 동기는 우리는 흔히 무언가를 이끈다는 리더는 리더십이라는 중요한 책임감을 짊어지고 있다. 어쩌면 딱딱하게 느껴질지도 모르는 강인한 판단력과 책임감의 리더십일지도 모르지만 여기서 말하는 리더십은 감성적, 뭔가 우리가 평상시 알고 있는 리더십이 아닌 감성적으로 그리고 감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리더십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배우며 알 수 있을까 싶은 마음에 보게 되었다. 보통에 우리가 알고 있는 감성의 리더십이란 무엇일까? 내가 처음에 생각 했을 때의 감성의 리더십이란 큰 소리와 책임감 있는 행동과 통솔력으로 이끄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끈질기고 강한 리더십이 아닌, 사람의 마음을 통해 부드럽게 이끌 수 있다는 리더십이 아닐까 하는 뭔가 새롭게 접한 리더십이라는 면이었다. 정확히 찾아본 면으로는, ‘감성의 리더십이란 부하들의 마음을 헤아려 부하들이 가지는 감정의주파수를 맞추어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부하들로부터 호응을 얻는 리더십을 의미한다.’ 고 한다. 생각 한 바와 비슷한 면이 있었지만 단순히 마음만으로 이끄는 것이 아닌 공감대의 형성이라는 중요한 면이 있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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