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석 거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3.01.03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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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혜석의 생애
2. 나혜석거리와 그녀의 시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혜석(본명: 나명순)은 경기도 수원군 신풍면 신창리(지금의 수원시 신창릉)에서 한일합방 전 사법관을 지냈고 후에 경기도 용인군수와 시흥군수를 지낸 부유한 나주 나씨 나기정과 이름 있는 집안의 딸인 최시의 사이에서 5남매 중 둘째딸로 태어났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 부유한 가정의 교육열은 나혜석과 그의 오빠인 나홍석, 나경석을 유학시킬 만큼 뜨거웠다. 나혜석은 일본 유학생활 중 몇 번의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돌아와서 정신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정신여고)에서 미술선생님을 맡았다. 교원생활과 더불어 화가, 작가, 여성해방을 위한 사회운동에 독립운동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변호사 김우영과 1920년에 결혼하게 된다. 결혼 후에도 작가와 화가 활동을 병행하던 그녀는 외교관이 된 김우영을 따라 만주, 유럽도 다녀올 수 있었다. 외국 생활에서는 문필 활동보다는 화가로서의 활동에 더 치중했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이상현 편저, 『달뜨고 별지면 울고싶어라』, 국문,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