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인문학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목차

*인문학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지은이 소개
*책이 쓰여지기까지...
*공부는 왜 해야 하나?

본문내용

[인문학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라는 이 책은 지식과 삶의 가교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
일상적 삶과 지식의 세계를 연결하는 사유와 방법, 그리고 그 사례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공부하는 사람' 의 개념부터 새로이 세워낸다.
인문학이 말 그대로 인간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할 때,
이 책을 읽는 것은 어쩌면 '인문학'이라는 것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어 놓는 좋은 반환점이 되었다고 하겠다.
"인문학에 대한 문제의식은 삶의 문제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생활인들이 공유할 수 있는 삶의 문제를 담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공부는 학자들만의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삶과 역사적 세계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하는 고민을 담아야만 한다.

이 책은 나 자신에게 뿐 아니라, 삶을 고민하고,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려는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집필했다
항상 두 가지 양면성의 모순 속에서 공부를 해온 그는 자연과학과 인문학, 서구 카톨릭과 불교, 서양 과학사상과 동양의 수양론, 존재와 인식, 이론과 실천 등의 그럴듯한 이중성에서부터 공부하는 일과 돈벌이, 서구의 락 뮤직과 전통의 탈춤 문화, 규범과 방황이라는 삶의 이중성에 이르기까지 스펙트럼의 모순 속에서 갈등이 노정되어 온 것이 그의 일상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