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3.07.01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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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가. 동기
나. 줄거리
다. 인상적인 부분
라. 장단점
마. 느낀점
본문내용
가. 동기
저는 과학에 대해 잘 모르는 문과생입니다. 문과생이라고 해서 과학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어려운 수식과 용어에 겁을 먹고 과학 책을 손에 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문학을 공부하면서 과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점점 느끼게 되었습니다. 과학은 인간과 사회, 생명과 우주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인문학은 그 진실을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과학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라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저자는 역사부터 경제·정치·독서·여행·글쓰기까지 다양한 인문학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유시민이었습니다. 저자가 어떻게 과학을 소재로 쓸 수 있었는지, 그리고 과학과 인문학이 어떻게 교차·통섭되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기로 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과학 책을 읽으며 인간과 사회, 생명과 우주에 대해 배운 바를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문학적 해석과 견해를 덧붙이고 발전시킨 책입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가까운, 우리가 가장 관심을 둔 과학 분야에서 시작해 더 근본적인 과학 분야로 나아갑니다. 현대인들의 ‘최애과학’인 뇌과학으로부터 생물학, 화학, 물리학 (우주론), 수학 순으로 전개하면서 이를 인문학의 언어로 풀어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