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금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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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는 우리가 감성적으로만 생각해왔던 남녀의 차이를 이성적으로 알게 해주는데 많은 일조를 해주었습니다. 이제 책의 이야기와 나의 소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남자를 화성에서 왔다고, 여자를 금성에서 왔다고 표현하였다. 그 이유는 남녀가 서로 생각하는 것, 행동양식, 욕구와 기호 등이 많이 판이하다는 의미를 책의 제목에 함축 시켜놓은 것이다. 서로 다른 세계에 살고 다른 사고방식 다른 생활을 해왔지만 그들이 사랑이라는 것을 하면서 함께 있는 것이 너무 즐거웠고, 무엇이든 함께 하면서 기쁨을 느꼈다. 그리고 계속 서로 사랑하고 조화를 이루며 함께 살았다. 하지만 성향이 다른 둘이 만나면 결국 서로의 차이점을 극복 하지 못하고 충돌이 일어났다. 남녀는 일단 서로의 차이를 기억하고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서로가 사랑한다면 상대방이 그들이 내가 생각 하는데로 행동하고 반응하리라는 그릇된 믿음을 갖고 있다. 하지만 남녀는 성향적 차이를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이러한 차이를 서로가 이해하고 존중할 때 사랑의 꽃을 피울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여자들은 남자들이 자신에게 귀 기울이지 않는 것에 불만을 갖는다. 여자는 누군가에게 고민이나 걱정거리를 말함으로써 그것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아지고 사랑받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남자는 그것을 알지 못하고 여자가 하는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단지 자기가해결사라도 되는 마냥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든다. 남자들은 그들의 목적을 이루는 능력을 통해 자기 존재를 확인하기 때문에 여자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자들은 감성적이기 때문에 그 기분과 마음을 헤아리고 옆에서 집중해서 이야기를 들어주면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