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루한의 미디어의 이해

소개글

맥루한의 미디어의 이해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대학 보고서이고요.

목차

<구텐베르크 은하계> 속의 이야기들
인간과 기술, 감각과 문화
맥루한의 언어: 메타포와 아포리즘
시각화된 커뮤니케이션, 모더니티
구텐베르크 은하계 이후

본문내용

맥루한을 한 마디로 정의하거나 평가하는 것은 무척 어렵다. 그것은 그의 경력이 문학비평에서 문화비평가로 또 미디어 이론가에서 전자시대의 예언가로 여러 국면에 걸쳐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의 지식의 범위가 문학, 경제사, 고전학, 예술, 종교, 신경심리학, 언어학, 철학등 광범위하기 때문이기도 하며 무엇보다도 많은 인용과 경구형식의 결론등 그의 글쓰는 스타일이 일반적인 학문적 글쓰기와 크게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맥루한과 그가 제기한 문제가 학계의 진지한 관심을 받기보다는 글로벌 빌리지라는 새로운 시대를 예견한 사람으로 매스컴의 주목을 받거나, 미디어의 변화가 사회변화의 원동력이라고 주장한 기술결정론자라 치부되었다. 신문방송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맥루한에 대해 핫미디어와 쿨미디어를 구분한 사람이라는 정도로 이해하는데 그것도 텔레비전이 핫미디어인지 신문이 핫미디어인지 외워도 언제나 혼돈스럽다.
정보, 이미지, 글로벌라이제이션 등 최근 우리를 둘러싼 삶과 경험의 변화는 그 깊이나 넓이에 있어 일종의 문명사적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