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그 뒤에 숨겨진 진실

목차

1. CHAPTER1. 현 상황
2. CHAPTER2. 최악의 경우 - 대정전
3. CHAPTER3. 전력난 발생 이유
4. CHAPTER4. 이치 밖의 이치 – 전력난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본 곳은?
5. CHAPTER5. 고찰

본문내용

CHAPTER1 - 현재의 대한민국.
2013년 대한민국의 여름은 공포에 가득 차 있다. 바로 무더운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기 떄문이다. 기상관측 사상 최대의 무더위라고 한다.
그런데 그 폭염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전력난’이다.
말 그대로 전기가 부족한 상황을 이르는 말인데 폭염이 지속될수록 ‘전력난’이 심화되고 있다. ‘전력난’을 극복하고자 국가차원에서 절전노력을 호소하고 있다.
그 때문에 국민들은 직장에 가서도 집에 가서도 맘 대로 에어컨 한번 틀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국민들의 노력 덕분인지 ‘대정전’ 최대 고비일로 지정된 8월 12일~14일을 무사히 넘겼다.
하지만 그 기간 동안 국민들 고통은 물론이고 수요관리비용으로 정부에서 100억 원 이상 쓴 것으로 산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소중한 우리 국민의 혈세가 들어간 것이다.

CHAPTER2 – 최악의 상황이 된다면?
그렇다면 남은 전력(전력 예비율)이 최악의 상태가 되면 어떻게 될까?
전력 예비력이 100만kW가 미만이 되면 전력경보 ‘심각’ 단계 발령과 단전 매뉴얼에 따라 전력 공급을 순차적으로 차단한다. 이것을 ‘순환 단전’이라고 한다.

<중 략>

현재 부담금 부과기준은 산업자원부 고시에 따라 매월 전기요금의 1천분의 45.91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전기사업법 시행령 제36조)
현재 한국전력의 부채는 55조원이며 자회사까지 포함 시킬 경우 95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물가 안정을 위해 전기요금을 올리지 못하는데다 전력부족분을 민간회사에서 비싼값으로 사고 있기 때문이다. 이 부채를 감당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하고 있지만 이는 빚 돌려막기로 보일 뿐이다. 이러한 상태라면 해가 갈수록 부채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참고자료

· 대정전사례(네이버캐스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2&aid=0000403608 (부산일보)
· KBS 시사기획 창 2013.07.30. 방송 내용 참조
· 피디수첩-전력 이면의 숨은 진실, 내용 참조
· http://blog.daum.net/nm9089.naver/188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3&aid=0000025959 (블랙아웃이 된다면)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156&aid=0000014764 (논평)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699772&&source=http://imaginegreen.tistory.com/523 (전력공화국 명암)
· 한국전력 실적 컨센서스 - 네이버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