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 각 분야의 인재와 하사한 선물을 중심으로

목차

Ⅰ. 서론- 글을 쓴 목적, 이 글에서 다룰 주제의 범위 명시

Ⅱ. 본론
1. 정치 분야
1) 황희
2) 맹사성
2. 학문 분야
1) 이수
2) 윤회
3) 정인지와 집현전
3. 국방 분야
1) 최윤덕
4. 과학 분야
1) 정인지
5. 아악 분야
1) 박연

Ⅲ. 결론- 세종의 인재육성, 인사정책이 세종시대에 미친 영향 대한 평가

본문내용

조선의 제 4대왕 이름은 도(?), 자는 원정(元正)이고, 시호는 장헌(莊憲), 정식 명칭은 세종장헌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世宗莊憲英文睿武仁聖明孝大王)이다. 장헌은 명나라에서 내린 시호로, ‘장헌’의 의미에 대해 이긍익의<연려실기술>엔 “엄함과 공경으로써 백성을 대하는 것을 장(莊)이라 하고, 착함을 행하여 기록할 만함을 헌(憲)이라 한다.”고 쓰고 있다. 나머지 단어들은 세종장헌대왕을 꾸미는 수사라고 볼 수 있는데, 이를 풀이하자면 ‘학문엔 영특하고 병법엔 슬기로우며 인자하고 뛰어나며 명철하고 효성스러운’ 이라는 뜻이다. 이처럼 기나긴 그의 이름은 세종이 얼마만큼 위대한 왕인지를 대강이나마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세종대왕은 조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이자, 국민에게 가장 사랑 받는 왕으로 알려져있다. 훈민정음 창제와 장영실로 대변되는 과학 혁명, 북방의 영토 확장 등등. 역사에 대해 문외한인 내가 얼핏 떠올려도 이 정도니, 세종을 가장 위대한 인물로 평가하는 이유를 깨달을 수 있었다. 실로 세종은 한글, 정치, 경제, 천문, 예의, 문학, 군사, 농업, 의약, 음악 등 많은 분야에서 민족문화를 화려하게 꽃피웠고, 이 같은 독보적인 업적은 민족 최고의 성군이라는 평가로 이어졌다.세종의 이러한 업적과 세종의 능력을 올바르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왕 한 사람만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를 위해서는 세종뿐만 아니라 세종과 그의 신하들의 관계를 봐야 한다.

참고자료

· 심경호. 《국왕의 선물 1,2》, 책문.
· 이덕일. 《조선 왕을 말하다 2》, 역사의 아침.
· 박영규. 《한권으로 읽는 세종대왕 실록》, 웅진 지식하우스.
· 박영규. 《세종대왕과 그의 인재들》, 들녘.
· 백기복. 《대왕 세종》, 크레듀.
· 이현종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역사와 산",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신문화연구 Vol.5 No.3.
· 김기승 교수. “고불 맹사성이 민족사에 남긴 세 가지 업적”, 《온양신문》, 2011년 4월 22일.
· 이근호. 네이버캐스트《황희》,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7&contents_id=2902
· 김정미. 네이버캐스트《박연》,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7&contents_id=6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