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는 장남 장녀가 많다.

목차

Ⅰ 서론 - 연구목적

Ⅱ 본론
1. 아들러의 출생순위 이론
2. 출생순위에 따른 실험
3. 사례
4. 반대이론
5. 반대사례
6. 비판과 후속연구

Ⅲ 결론 - 결론

본문내용

프랭크 설로웨이, 아들러, 안스바허, 드라이커스, 기노트 등의 많은 심리학 교수들을 시작으로 1987년 미국의 행동유전학자인 로버트 플로민의 ‘한 가족 내의 아이들이 왜 그렇게 다른가?’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 이후 같은 부모 아래서 성장한 친형제끼리 성격이나 지능이 다른 이유는 행동유전학과 발달심리학의 연구 주제가 되고 있으며, 가족 내의 서열에 따라 성격이 다르게 형성된다는 내용은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2007년 09월 07일 세계경제 신문에서 “CEO의 절반 가까이가 맏이”라는 주제로 USA투데이에 나온 비스터지의 설문조사, 오슬로 대학에서 사이언스지에 제출한 보고서를 인용하여 가족관의 서열관계에 대하여 보도하였다.

<중 략>

위에서 간략하게 이론을 보았듯이 많은 학자들이 출생서열에 따라 장남 혹은 장녀, 둘째, 막내, 외동 등의 출생서열에 따라 그에 따른 영향이 미친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어떠한 실험이 이루어졌으며 여러 이론들을 뒷받침 하는지 몇 가지를 자세히 찾고 확인해 보았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예시가 두 가지 정도인데, 먼저 첫 번째의 경우는 노르웨이 오슬로대의 연구팀이 연구한 결과이고, 두 번째로 프랭크 설로웨이 교수가 연구조사한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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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오슬로대의 페터 크리스텐센은 2007년 6월22일자 ‘사이언스’에 출생 순서와 지능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논문을 발표했다. 크리스텐센은 1967년에서 1976년 사이에 태어난 18~19세의 남자 24만여명이 군대에 징집될 때 치른 지능시험 자료를 분석하고, 태어난 순서에 따라 지능지수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밝혀냈다.

<중 략>

아마도 가장 중요한 비판은 첫 아이와 나중에 태어난 아이 사이에서의 IQ 점수가 의미를 지닐 정도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다. 또한 가능한 대답 중 하나는 생물학적 요인이다. 생물학적 요인으로는 이전의 출산에 의해 야기된 화학적 변화나 엄마의 연령이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환경적인 측면을 토대로 한 양육이론을 선호하므로 천성의 측면에 대한 설명을 거부했다.

참고자료

· Goertzel, 1978; Simonton, 1984 재인용, p.27 / Clark & Rice, 1982
· 사회복지학사전, 이철수 외 공저, 2009.8.15,
· Blue Fish 현대 심리학 입문, 현성용 외 16인 공저
· 타고난 모반자(Born to Rebel), 프랭크 설로웨이, 1996
· 심리학을 변화시킨 40가지 연구, 로저 R. 호크, 유연옥 옮김, 학지사, 2001
· 출생의 심리학, 클리프 아이잭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