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미적분학을 빛낸 수학자 - 뉴턴, 라이프니쯔, 베르누이, 오일러, 월리스, 배로, 드무아브르, 매클로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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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뉴턴(I. Newton, 영국, 1642 - 1727)
2. 라이프니쯔( Wilhelm Leibniz, 독일, 1646 - 1716)
3. 베르누이(JohannesⅠ, Bernoulli. 스위스, 1667 - 1748)
4. 오일러(L. Euler, 스위스, 1707 - 1783)
5. 월리스 <Wallis, John> (1616.11.23.~1703.10.28)
6. 배로 <Barrow, Isaac> (1630.10~1677.5.4)
7. 드무아브르 <de Moivre, Abraham> (1667.5.26~1754.11.27)
8. 매클로린 <Maclaurin, Colin> (1698.2~1746.6.14)

본문내용

1. 뉴턴(I. Newton, 영국, 1642 - 1727)
미적분학 창시자의 한 사람이며 <프린키피아>의 저자인 뉴턴의 정신과 인격은 모든 역사가에게 문제를 던져 주고 있으며 고독하고 불행한 유년 시절로 인하여 편협하고 고독한 사람이 되었고 그의 행동의 원천은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도 알려져 있지 않다. 뉴턴이 출생하기 3개월 전에 아버지가 사망하고 어머니는 젖먹이가 두 살이 되기도 전에 재혼하여 고령의 할머니 손에서 외롭게 자랐다. 뉴턴이 14세 때 어머니의 두번째 남편이 죽자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18세 때 뉴턴은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하였다. 대학 생활 초기에는 그리 탁월한 편은 아니었으나 그 사이에 수학 교수로서 매우 뛰어난 인물인 배로(Issac, Barrow : 1630 - 1677)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이 배로는 유능한 수학자이며 고전 학자, 천문 학자였고, 특히 광학 분야에서는 일대 권위자이기도 했다. 배로야말로 뉴턴의 천재성을 인정한 최초의 사람이었다. 배로는 뉴턴이 학위를 따자 곧 자신은 교수직을 그만두고 그에게 양보하였다. 이렇게 해서 뉴턴은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각별한 학술상의 지위를 얻어 안주하게 되었고 자유롭게 그 획기적인 연구를 계속할 수 있었다.

<중 략>

69년 뉴턴에게 교수직을 물려주고 신학에 전념하기로 했으나, 70년 찰스 2세의 시승(侍僧)으로 뽑혔고, 이어 트리니티 칼리지의 학장이 되어(71) 죽을 때까지 재직하였다. 수학연구에 있어서는 유클리드, 아르키메데스 등의 고전적 저작의 해석에 주력하는 한편, 광학과 기하학에서 독자적인 연구를 개척하였으며, 특히 페르마의 접선법의 발전과 미분적분이 서로 역관계에 있다는 증명은 미적분학의 기초를 닦은 것으로서 유명하다. 열렬한 왕당파(王黨派)였으며 사상적으로는 케임브리지 플라톤파(派)에 속하여, 시간과 공간의 절대성을 주장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