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노조기업]LG CNS 무 노조활동의 장단점과 특징 및 기대효과, 전망

소개

노사관계론 시간에 다룬 대표 무노조 기업 LG CNS의 무노조 활동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목차

1. 서론
2. 기업개요
3. 무노조를 유지하기 위한 기업의 독특한 경영관리 내용
4. 급여 및 인센티브, 보상제도 부문
5. 집단적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부분
6. 결론

본문내용

서론

최근 삼성전자의 연이은 고공매출로 그 경영에 관한 이슈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그 비밀 중 하나가 삼성의 무노조 기업이었기에 가능했다라는 평가가 전해졌다. 한국 IT서비스 업계에선 무노조가 일반화 되어있다. 대부분의 한국 내 IT업계들은 본사차원에서 무노조 경영을 고수하고 있으며 노조를 설립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회사측의 워커 프랜들리(Worker Friendly) 정책으로 인한 소통활성화’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렇다면 삼성에 버금가는 LG그룹이 무노조 기업으로써 어떤경영을 펼치고 있는지, 또 이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종업원들과 어떤노력을 하고 있는지 LG CNS의 사례를 통해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중 략>

LG CNS의 '미래구상위원회'는 사업부별로 미래위원장 1명을 선출하고 팀당 1명의 미래구상위원을 둬 원활한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온라인 사내 게시판에 '좋은 회사 만들기' 코너를 운영하며 다양한 제안 등을 접수하고 경영 전반에 적용한다. 젊은 직원들의 활약은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창의와 자율의 조직문화'와 맥락을 같이한다. 구 회장은 2월 "젊은 사람들을 키우려면 기를 살려 자꾸 잘한다고 칭찬하고 격려해줘야 한다"면서 "내가 창의와 자율의 조직문화를 강조하는 이유도 그런 의미"라고 말했다. 이처럼 미래구상위원회를 통해 조직 내부의 불만족을 개선하고 직무환경에 대해 개선해 나감으로써 노조의 필요성을 줄이고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