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동화작가-토미웅거러

소개

유아언어 교육 ; 그림동화

목차

1. 생애

2. 작품세계
(1) 작가의 세계관과 작품의 주제
(2) 아동관
(3) 주인공의 설정
(4) 일러스트레이션의 특징
(5) 글과 그림의 환장적인 조화
(6) 풍자와 유머로 가득한 그림책

3. 작품감상
달사람
1. 문학적 요소
1) 주제
2) 플롯
3) 등장인물
4) 언어표현력
2. 그림의 예술성
3. 교육성
4. 환상성
(크릭터, 제랄다와 거인, 세강도, 꼬마구름파랑이)

맺음말

본문내용

환상동화란?

환상동화는 초자연적인 소재나 대상 혹은 사건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이다. 이에 말을 하는 동식물과 무생물, 마술, 시공간의 자유로움이 있다. 또한 과학이나 기술, 우주 등을 소재로 한 과학적 환상동화를 포함한다.
환상동화는 비현실적이라 하여 주제 또한 한정적인 것이 아니라, 사실적인 문학에 나타나는 유머, 가벼운 선과 악의 대결, 삶의 의미 등 대부분의 주제를 다룬다.
Abrahamsen은 3~5세의 유아들이 백일몽(daydream)을 시작한다고 하였다. 환상동화는 유아들이 풍부한 상상력과 새로운 시각으로 현실세계를 볼 수 있게 해준다. 또, 유아들은 현실세계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1. 생애

만화가·화가·광고 아티스트·작가·삽화가 등 다방면에 걸친 만능 예술사로서 시각적인 매체를 사용하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재능을 보였던 토미 웅거러(Tomi Ungerrer)는 1931년 11월 28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에서 시계 제조업자였던 아버지 테오도(Theoder)와 어머니 앨리스(Alice) 사이에서 태어났다.
웅거러는 세 살 때 아버지를 잃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죽음과 빈곤의 그늘에 가려 매우 불우한 아동기를 보내야만 했다. 웅거러와 그의 가족들은 대공황(Great Depression) 때문에 고통을 겪었다. 웅거러가 뉴욕타임지에서 "아직까지도 나의 최악의 악몽은 어딘가에서 한 푼도 없이 오도가도 못하고 있던 일이다. 나에게 있어서 가난이란 무력함과 같은 말이다.(Collier &Nakamura, 1993 ; 2355)"라고 말했을 정도로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고통을 겪었다. 대공황 동안, 그의 어머니는 어쩔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 콜머(Colmar) 근처의 친정집으로 이사를 가야만 했는데, 이곳은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나치에 의해 점령되었다.
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독일군이 오랜 기간 동안 알사스 지방을 점령하게 됨에 따라 웅거러의 주위 환경은 매우 혼란스러웠다. 연합군이 콜머(Colmar)에 들어오기 전 웅거러와 그의 가족들은 폭격으로 집이 부서져 석달 동안 지하실에서 살아야만 한 적이 있는데, 웅거러는 섬뜩하고 무서운 것을 좋아하는 자신의 취향이 바로 이 시기의 경험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다. (Silver, A..1995;659).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