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정치 예상문제 내용정리

소개

중남미 정치 예상문제 정리입니다.

목차

1. 태평야 전쟁과 영토 상실
2. 민족 혁명 운동과 무산된 혁명
3. 집정 제도와 로드리게스 데 프란시아 총통의 영구 집권
4. 삼국 동맹 전쟁과 국가 파탄
5. 차코 전쟁과 정치적 혼란
6. 반디오리엔탈과 시스플라티나
7. 집단 지도 체제와 혼란
8. 갈등과 보수주의 시대
9. 자유주의 시대
10. 자치 정부의 수립과 사회주의 노선
11. 독립과 이념적 갈등
12. 자치 정부의 수립과 독립
13. 군부의 좌경화와 민주화

본문내용

6.4 집정 제도와 로드리게스 데 프란시아 총통의 영구 집권
3차 대표자 회의에서 집정제도를 채택하여 5년 임기의 정부 수반으로 로드리게스를 지명하였다. 그는 집권후 통제를 강화하면서 행정 기구를 개편하고 국가 방위에 주력하였다. 또한 금과 은의 수출은 금지하면서 수입 물품에 대해 관세를 인상시켰다. 특히 브라질과의 교역항을 제한하고, 목재를 정부가 독점하여 수출하도록 하였다. 통신로를 개설하면서 종교 재판도 폐지하였다.
그는 전국에 정보망을 구축하여 압제적인 태도를 보이기 시작하였다. 종교 축제등 일부 행사를 제외하고는 공중 집회를 금지하면서 관리들의 부정을 엄격히 처벌하였다. 공공교육을 강화하면서 수도원 제도를 폐지하였다. 그는 자신의 통치 방식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투옥, 처형 하거나 외국으로 추방하는등 쇄국정책을 실시하였다.
집권당시 파라과이는 브라질과 원주민 습격 문제로 인해 항상 갈등관계에 있어으며 가격 관세 및 지역을 엄격히 규제하면서 특별 허가제로 운용되었다. 그는 24년간 집권후 후계자에 대한 지명없이 사망함으로써 파라과이 사회에 혼란을 야기 하였다.
그의 정치는 일면 정직하고 탁월한 행정가로 신생 독립구의기반을 확고히 수립함으로써 평온을 유지했으나, 그의 잔인성과 독재정치는 파라과이 정치 문화 발전에 크게 저해한 결정적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6.6 삼국 동맹 전쟁과 국가 파탄
당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우루과이 내전 사태에 끊임없이 개입하고 있었다. 브라질이 우루과이 연안에 함대를 파견하여 우루과이 사태에 개입하였고 파라과이는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하며 브라질과 외교관계를 단절하였다. 파라나 강과 우루과이 강의 항해를 금지하면서 브라질 함정을 나포하였다.
그 뿐 아니라 파라과이는 브라질의 마투그로수주로 침공을 명령하였고 파라과이는 이를 위해 아르헨티나의 영토를 지나갈 수 있게 해달라고 아르헨티나의 요청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이를 거부하였고 파라과이는 결국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양측에 대해 공식적으로 전쟁을 선포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