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과 보고싶은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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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우 향수에 젖어 있어서 내 방에서 음악을 듣고 가족과 친구들이 보낸 이 메일을 읽고 평안과 위안을 찾으려고 몇몇의 책을 읽으면서 하루를 보냈어.
외국에서 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야. 오랜 시간 외국으로 생활하기 위해 나갈 때, 처음에는 새롭고 흥미진진 하지만, 나중에는 점점 고독을 느끼기 시작하고 친구와 가족과 즐거움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심이 생겨.
외국에서 사는 것은 흥미로운 모험이고 풍요로운 경험임에 틀림 없지만, 위험을 극복하고, 성장하려는 욕구와 참을성을 요구하는 참된 도전으로 구성 되어있어. 나는 이미 멕시코에 산지 몇 개월이 지났고 내 새 가족과 내 학교 동료들과 친구들과 수업들에 매우 만족 하구 있음에도, 이러한 향수에 젖어 드는 순간이 오는 것을 알아차려.
선생님들과 몇몇 동료들은 나에게 이런 경험은 외국에서 생활할 때 거쳐야만 하는 당연한 경험이라고 말해. 게다가 이런 안 좋은 상태는 금방 지나갈 거라고 나를 안심시켜. 하지만 이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각자의 방법이 있고, 서로 다른 방법으로 겪는다고 말해줬어. 마지막 몇 마디가 내가 좋아하는 한 노래를 생각나게 하는데, 그 노래가 우리를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가지지 않게 해줘. 너 기억하니? 원래는 Antonio Machado의 시였던 이 노래를?
Caminante, son tus huellas~~~
~~ sino estelas en la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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