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과 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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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동안 우리는 Tatyana의 자리에 모였는데 왜냐하면 주말에 그녀의 친구들과 본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줄 거라고 했기 때문이다. 모두가 조용해 지고 집중하자, Tatyana가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너희에게 영화에 관해 이야기 하기 전에, 누구 Santiago de compostela에 대해서 들어본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네. 아무도 없어? 그럼 먼저 너희들에게 그곳에 관해서 그리고 그곳을 유명하게 만든 전통에 대해서 설명할게.
Santiago de compostela는 스페인 북서쪽에 위치한 Galicia자치주의 수도야. 오랜 전설에 의하면 Santiago el mayor(성 야고보) 라 하는 예수의 제자 중 한 명이 이베리카 반도에서 선교활동을 펼쳤어. 후에 예루살렘에서 순교를 했는데, 그의 시신이 신비하게 Santiago de compostela라고 불리는 이 지역으로 옮겨졌어. 비록 전설이 신빙성이 별로 없고 역사적인 문서 같은 것이 적다 할지라도 1000여년의 역사 동안, 언급된 지역은 순례의 중요하고 유명한 중심지가 되지. 순례의 목적지는 사도의 유골이 발견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 Santiago 대성당이야. compostela로 향하는 루트는 매우 다양하고 많은 다른 지역들로 나뉘어져 있어. 가장 유명한 것은 camino frances라 하는 프랑스의 피레네 산맥의 한쪽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소도시에서 출발해서 Pamplona, Logrono burgos y leon 을 지나서 Santiago de compostela로 향하는 약 800km의 길이야. 내가 본 영화는 스페인어로 정확하게 ‘El Camino’라는 영화야. 줄거리는 매우 간단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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