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금융론] 환율결정이론

목차

환율결정이론
1. 전통적 환율결정이론
1) 구매력평가설(Purchasing Power Parity)
2) 탄력성 접근(Elasticities Approach)
2. 자산시장모형
1) 통화론적 접근(Modern Monetary Approach)
① 신축적 가격의 통화모형
② 경직적 가격의 통화모형
2) 포트폴리오 균형모형(Portfolio Balance Model)

본문내용

환율은 단순히 한 나라의 통화를 다른 나라의 통화로 표시한 가격이다. 다른 상품이나 재화의 가격과 마찬가지로, 환율은 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의 힘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나 다른 상품이나 재화와는 달리, 외국통화는 그 자체의 매입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대개는 외국의 상품, 용역 또는 증권의 매입을 위한 수단으로서 거래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국의 상품이나 서비스는 가격이 변화고 또한 소비자들의 기호도 변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수요는 일정하지 않다. 마찬가지로, 외국통화에 대한 수요와 공급도 달라지고, 그 자격 즉 환율도 변화한다. 이처럼 환율은 기초적인 경제력을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제력의 변화를 예상할 수 없는 불확실성의 세계에서는 본래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

참고자료

· 외환론 최생림저 박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