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흥길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분석 ppt

소개

윤흥길「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로 본 급속한 산업화 과정 속에서 낙오된 소시민들을 사회윤리적비평관점으로 풍자적 관점으로 보았다.

목차

1. 작가 소개
2. 서사 구성
3. 작품 분석
4. 사회윤리적비평 관점
5. 풍자적 관점
6. 결론
7. 더 나아가며
8.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작가 소개
윤흥길(1942~)
• 1942년 12월 14일 전북 정읍 출생
• 1973년 원광대학교 문리대 국문과 졸업
• 196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회색 면류관의 계절｣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 1973년 ｢장마｣라는 작품을 통해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
• 그 후 1970년대 후반에 그는 산업화 과정에서 드러나는 노동계급의 소외와 갈등의 문제를 소설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는 일련의 작품을 발표
•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1977)는 산업화가 초래한 사회적 모순을 비판적 시선으로 포착. 작가는 문제적 개인으로 설정된 주인공이 소시민 의식에서 탈피하여 노동현장에 투신하고 좌절하면서 새로운 자기각성을 이루는 과정을 그려 한 사회의 정신적 단면을 드러냄.
• 그의 작품은 절도 있는 문체로 왜곡된 역사현실과 삶의 부조리,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인간의 노력을 묘사함. 독특한 리얼리즘의 기법에 의해 시대의 모순을 드러내고, 한국현대사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보여주었으며, 산업화와 소외의 문제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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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잊혀진 광주대단지사건, 난동의 오명을 씻는다 - 국회에서 성남시민 명예회복 추진... 신영수의원 대표발의 (2012.02.08)
· 한국 문학의 고전 : 윤흥길 -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2011.07.27
· 이을선, 2011, 윤흥길 소설 연구 : 산업화 시대의 소설을 중심으로, 가천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현대문학전공 박사학위논문
· 나병철, 1994, 문학의 이해, 문예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