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네덜란드의 바로크 미술

소개

아주 조아요... ^^

목차

서론
배경
개요

본론
할스
렘브란트
작품세계
그룹초상화의 혁신
자화상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 배경
1609년 트루스 휴전으로 북부 네덜란드는 남부 네덜란드로부터 독립하였다. 플랑드르, 브라반트, 팔론 지역을 포함한 남부 네덜란드 지방은 여전히 스페인에 종속되어 있었으며 대체로 오스트리아의 대공들이 퉁치하였다 I7세기 전반기에 사치스러웠던 남부 네덜란드의 통치자들온 브뤼셀에 궁정을 두고 있었다. 17세기 남부 네덜란드의 첫 통치자였던 오스트리아의 알베르트 대공과 이자벨라 대공비는 루벤스의 후원자가 되었으며 이후의 통치자들 역시 루벤스를 후원하였다. 그러나 예술의 중심지는 안트베르펜이었다. 안트베르펜은 1648년에 폐항되어 경제적인 힘은 다소 위축되었지만 여전히 17세기 중반기 동안에도 예술의 중심지로 남아 있었다. 그 천재성으로 유럽 전역에 명성을 떨친, 화가들 중의 화가 루벤스로 말미암아 안트베르펜은 바로크 미술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2. 개요
네덜란드는 플랑드르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지만 두 나라는 정치, 문화적으로 매우 달랐다. 플랑드르가 구교가 지배하는 왕국이라면 네덜란드는 신교가 지배적인 독립된 민주국가였다. 따라서 네덜란드에서는 종교화가 금지되어 있었고 성당, 왕실, 귀족 계급과 같은 미술의 주요한 후원자들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 결과로 미술의 주제와 소유권이 민주화되었던 것이다.
미술가들은 역사상 처음으로 미술 판매 시장을 통해 작품을 거래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다행히 부유해진 네덜란드의 중산계층은 미술품 수집에 열성적이었다. 1640년에 암스테르담에 온 한 방문객은 미술품의 질과 사람들의 심미안이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높았다.
모든 사람들이 값비싼 미술품으로 자신의 집을 치장하는 데 열심이었다.' 고 전한다. 미술품의 수요는 끊임 없었다. 심지어 고깃간 주인이나 빵장수, 땜장이들조차 미술품을 가게에 걸어놓았다.

참고자료

· 바로크와 로코코 <제르맹 바쟁, 시공사>
· 이야기서양미술■서양미술이야기 <오광수, 정우사>
· 서양미술사<장석두, 영운출판사>
· 클릭! 서양미술사<캐롤 스트릭랜드, 예경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