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착한 것이 살아남는 경제의 숨겨진 법칙

소개

경제학원론 수업에 제출하여 A+를 받은 독후감입니다.
각 장별로 핵심내용을 요약정리하였고, 책 소개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기 전과 읽으면서, 그리고 읽고 난 후의 생각을 따로 정리하여 기록했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으실 겁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책 소개

2. 책을 읽기 전

3. 책을 읽으면서
1장 경제학, 인간을 다시 바라보다.
2장 시장의 딜레마
3장 사회적 딜레마와 그 해법
4장 착한 것이 살아남는 경제
5장 더 나은 사회로 가는 길

4. 책을 읽은 후

본문내용

◆ 책 소개
『착한 것이 살아남는 경제의 숨겨진 법칙』은 진보적 경제학자 정태인이 우리 사회의 딜레마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진보적 경제학자로는 드물게 정책 생산 경험과 이론을 아울러 갖춘 저자는 우리 사회의 근원적인 딜레마들에 대한 경제학적 분석을 통해 공포와 탐욕이 아니라 신뢰와 협력을 새로운 경제의 질서로 내놓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교육문제에서부터 부동산, 건강보험, 대북정책과 한미 FTA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딜레마들이 왜 해결되지 않고 악순환 되는지를 흥미롭게 분석했고, 무엇보다 지금껏 개인의 행동원인에 대해서 연구해온 게임이론을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해석으로 확장시켰습니다.
◆ 책을 읽기 전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순전히 경제학원론 과제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과제를 일찍 끝내기 위해 중간고사를 마치자마자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경제학과 관련된 책들을 살펴보니 딱딱한 이론서에서부터 우리의 일상생활을 경제학적으로 풀어낸 책까지 다양한 책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유독 눈길이 가는 책 제목이 있었습니다. 바로 ‘착한 것이 살아남는 경제의 숨겨진 법칙’입니다. 착한 것이 살아남는다. 많고 많은 경제학 서적 중 제가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이 이 문구 때문입니다. 원래 경제학은 모든 인간을 이기적인 인간으로 보고, 비현실적으로 계산적인 인간으로 연구하고 개념화한 게 경제잖아요. 그러나 저는 이 때문에 경제학이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경제도 결국은 인간이 만든 것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생활 속에 적용하는 것인데 경제학에서 말하는 인간은 실존할 수 없는 인간이라는 것에 대해 괴리감을 느꼈던 것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