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경영 조직행동론] HP 최고여성경영자 피오리나

소개

여성으로서 HP를 경영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여성 CEO인 피오리나에대해서 이것저것 정리해 보았습니다~~많은도움되시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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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피오리나 회장은 지난 99년 실리콘밸리 최초의 여성CEO로 또 HP 역사상 첫 외부인사로 화려하게 취임했고 4년 연속 포춘지 선정 미 최고여성기 업인으로 뽑혔다.

그러나 세계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정보기술(IT)산업이 침체되면서, 피오 리나 회장은 지난해 9월 컴퓨터 업계 2위 컴팩과 200억 달러 규모의 합 병을 발표했고 HP의 대규모 감원과 감봉을 단행했다.

컴팩과의 합병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반대에 부딪치며 그녀의 경영능력에 대한 여론재판이 벌어졌고, 한때 합병결렬과 함께 피오리나 의 경영인생도 끝날 것이란 전망이 일기도 했다.
'세계 최고의 여성 CEO 칼리 피오리나'(조지 앤더스 지음, 이중순 옮김, 해냄, 1만원)는 HP의 사령탑이 된 피오리나가 컴팩과의 합병과 관련, 창업자의 후손인 월터 휴렛과 위임장 경쟁 및 법정 공방을 벌여 승리한 지난해 9월까지의 이야기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재구성한 책이다. 2001년 9월 피오리나는 경쟁사중 하나인 컴팩과의 인수합병을 결정했다.

당장의 수익보다는 업계 최고가 되기 위해 기업의 생존을 건 승부수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HP 주식의 대부분을 갖고 있는 휴렛재단과 팩커드재단의 창업자 후손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특히 이들중 유일하게 HP의 이사였던 월터 휴렛은 주주들의 의사를 묻는 위임장 경쟁을 하자고 제의했다. 주주들은 피오리나와 이사회에 표를 던졌고, 결과에 승복하지 못한 월터 휴렛은 소송을 제기했다.

참고자료

· 매일경제
· 한국경제
· 조선일보
· 동아일보
· 삼성경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