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행동중에 고치고 싶은 행동 선정, 행동 수정 기법으로 고쳐보기

목차

1) 주제 선정

2).고치고 싶은 행동
1.밥을 먹을 때 너무 빨리 먹는다
2.화장실에 갈 때 항상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게 된다.

3) 소감

본문내용

과제 주제를 받았을 때, 의문이 들었다. 나는 이제 어른이고 이성적으로 판단도 할 수 있고, 선택도 할 수 있는데 고칠 행동이 찾으면 나올지 궁금했다. 나 자신을 돌아봤더니 고쳐야 할 행동습관이 한 두 개가 아니었다. 정말 언급하고 싶은 행동이 더 많지만 그 중에서도 2가지만 선정해서 고치려고 시도를 해보았다. 밥을 너무 빨리 먹는 행동과 화장실에 볼일 보러 갈 때마다 게임을 하는 행동을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화와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 형성을 사용해 보았다.

2).고치고 싶은 행동

1.밥을 먹을 때 너무 빨리 먹는다

식사 시간이 되면 배가 고파서 밥을 빨리 먹게 된다. 성격이 급한 면도 한 몫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식사를 마치고 나면 소화가 안되서 속도 안좋고, 설하품도 하게 되어서 다른 일을 하려는 의지가 생기지 않고 스트레스가 쌓인다. 특히, 한 끼를 거르고 나서 배가 고픈 상태에서 밥을 먹을 경우에는 더 심해진다. 항상 나의 몸이 편안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야 공부나 일을 하기에도 좋은데, 급하게 밥을 먹고 체한 뒤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쉬고 싶어지기 때문에 고치고 싶다. 알고 있지만 잘 고치지 못하는 것 행동 중 하나이다.
나는 이 행동을 고치기 위해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화를 적용시켜보기로 했다.

스키너 상자의 실험에서는 쥐가 지렛대를 누르면 음식이 제공된다는 것을 학습을 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나는 음식을 꼭꼭 씹어먹으면 체하지 않고, 몸에 좋다는 것을 미리 학습해서 알고 있는 상태이다.
나에게 고정비율 계획을 적용시켜 보았다. 고정비율계획이란 강화계획의 하나인데, 동물이 일정 반응 수에 도달하면 강화가 주어지는 것을 말한다. 열심히 하면 정규적으로 보상이 뒤 따른 다는 것을 학습하므로 빠르고 일정 속도로 반응 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참고자료

· 배움 사이버평생교육원 심리학개론 강의 노트 4주차 1,2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