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영화 <인도로 가는 길>

소개

인도로 가는길 책과 영화를 본 후 독후감을 쓴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앞에서의 리포트와 같이 가장 먼저 선정해서 읽고 싶은 책 중 하나였다. 예전부터 인도에 대한 신비한 이야기를 들어서 대학생이 되고 여행에 대한 환상을 알았다. 그리고 환상은 현실과 비슷했다. 그리고 인도 이야기는 나에게 꽤나 신비감을 주었다. 해외여행 자체가 신비감을 주었지만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것을 그 곳에 가면 더 알 수 있을 것, 그것이 인도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아직도 난 그리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비록 소설이지만 이 소설 안에서도 인도의 실제 이야기가 담겨져 있을 것이라는 생각과 그것을 보면 조금 더 언제가 갈 인도란 곳에 다가가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갖고 부푼 마음에 책을 골랐다. 이러한 이유는 책을 사서 읽게 했다. 그리고 이 책의 첫 장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걸 나에게 말해주고 있었다.
‘찬드라푸르’ 란 배경은 가상의 배경이었지만 이곳은 인도의 반을 보여주는 곳이 아닐까 란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다. 그 영화에 여주인공은 3군데 나라를 떠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인도였다. 그 전에 이탈리아에 가서 굉장히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인도에 대한 환상을 갖고 떠나지만 인도는 이탈리아와 너무도 상반되는 배경으로 환상이 아닌 현실 같은 느낌을 주었다. 이 책에서 무어부인과 아델라가 왔을 때 역시도 인도에 대한 환상을 갖고 인도로 다가오던 중은 보기 좋은 풍경이 함께하지만 후에는 앞의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느낀 현실과 같은 느낌의 인도가 다가온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