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책쓰는 사장

소개

책쓰는 사장
(매출이 배로 뛰고 회사가 저절로 홍보되는 책쓰기의 기적)
유길문 저. 문예춘추사 2013년 8월 19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저술
2. 교훈
3. 결론

본문내용

1. 저술

저자는 은행원으로 독서포럼을 이끌고 있다. 십 년 동안 책을 읽었다.
<2002년에 책을 더 본격적으로 읽고 싶다는 생각에 리더스 클럽이라는 독서토론 모임을 만들고 틈만 나면 책을 읽었다. 일주일에 20권도 읽었다. 도시락을 싸가지고 도서관에 가서 가져온 책을 미치도록 읽어댔다. 원 없이, 후회 없이 읽었다>
교수처럼 학문을 위하여 책을 읽는 사람이 있고 중학생처럼 재미를 위해 책을 읽는 사람이 있다. 직장인은 자기계발이라는 ‘신성한(?)’ 목적으로 책을 읽는다. 인생의 태도를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아마도 저자는 은행, 기업경영, 성공학 관련 책을 중점으로 읽었을 게다. 일주일에 20권을 읽자고 하면 하루에 857쪽을 읽어야 한다(20*300페이지/7=857). 100쪽을 한 시간에 읽는다고 하면 8시간이 걸린다. 대단하다!
이런 독서인 생활 십 년동안 삼천 권의 책을 읽어냈다. 하루에 한 권은 읽어주어야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렇게 십 년 넘게 3천 권의 책을 읽었다. 어떤 책은 30번 이상 읽고 또 읽었다. 책의 에센스를 관통하기 위해 보고 또 보고, 읽고 또 읽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실천하고 또 실천했다. 그리고 독서 토론 모임을 이끌면서 최대한 빠지지 않고 참가해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그렇게 5년이 지나자 모임도 조금씩 성장하기 시작했고 2007년도에는 대한민국 평생학습 동아리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하생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