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의 원리와 분류 및 부상 배경 그리고 3D프린터 시장, 산업동향 및 향후 과제와 대응방안

소개

이글에서는 우선 3D 프린터가 부상하는 배경 및 원리 등 3D 프린터의 개요에 대해 살펴보고
3D 프린터의 일반 대중 보급 가능성에 대해 알아봅니다.
또한 3D프린터의 국내외 시장 상황 및 산업동향을 분석한 후
3D 프린팅의 발전을 위한 향후 과제와 대응방안을 제시합니다.
3D프린터와 3D프린팅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읽고 꼼꼼히 정리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3D 프린터 개요
1. 3D 프린터의 부상
2. 3D 프린터의 원리
3. 3D 프린팅의 분류
가. FDM 방식
나. DLP 방식
다. SLA 방식
라. SLS 방식
4. 3D 프린팅에 주목하는 이유
5. 3D 프린터의 일반 대중 보급 가능성

Ⅲ. 3D프린터 시장 및 산업동향
1. 글로벌 시장
2. 국내 시장
가. 국내 시장 개요
나. 한국에서 3D 프린팅 산업이 부진한 이유
3. 각 국의 3D 프린팅 기술개발 동향
가. 해외
1) 미국
2) 영국
3) 일본
4) 스페인
5) 중국
나. 국내

Ⅳ. 3D 프린팅의 과제와 대응방안
1. 3D 프린팅의 과제
가. 기술적 과제
나. 사회문화적 과제
2. 시사점 및 대응방안

Ⅴ.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값싸고 정교한 3D 프린터가 제조업을 대체할 겁니다. 7년 뒤엔 옷도 3D 프린터로 인쇄가 가능해져서 완제품 옷이 무게 당 몇 원밖에 안 할 겁니다.”
미래학자 레이먼드 커즈와일(Kurzweil·65) 구글 엔지니어링 이사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3 미래창조과학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서 위와 같이 말했다고 한다. 또한 2013년 2월의 오바마 대통령의 3D 프린팅관련 연설도 관심을 모으기 충분했다. 그는 연두교서에서 오하이오주의 영스타운(Youngstown)에 설립한 최신 3D 프린팅 연구소인 국립적층가공 혁신연구소(NAMII, National Additive Manufacturing Innovation Institute)를 지목하며, 이 기술이 ‘우리가 만드는 거의 모든 것의 제조 방법을 혁신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발언했다. 그는 NAMII와 같은 허브를 3개 더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고, 15개의 3D 프린팅 연구개발 허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의회의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오바마가 미국의 제조업을 부활시키기 위한 3D 프린터의 산업적 용도를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술을 향한 스포트라이트는 소비자 시장에서의 제품 러쉬를 불러왔다.
이러한 '3D 프린터'는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란 국내외 전망도 많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한 물건을 그 자리에서 만들어 받는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사진이나 악보를 구입해 프린터로 인쇄하듯이 자전거나 그릇, 신발, 장난감, 의자 같은 상품의 설계도를 내려 받아 3차원으로 인쇄하는 것인데 심지어 롤스로이스는 항공 엔진을 3D프린터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프린터란 모니터에 나타난 글자와 그림을 종이에 그리는 기계였다. 글이나 사진 파일을 펴놓고 ‘인쇄’ 버튼을 누르면 종이에 똑같이 그려내듯이, 3차원 프린터는 특정 소프트웨어로 그린 3차원 설계도를 보고 입체적인 물건을 인쇄한다.

참고자료

· 글로벌 3D 프린터산업 기술 동향 분석(곽기호 외, 기계저널, 2013. 10., Vol. 53)
· 미리 본 3D프린터 산업...옆나라 일본은?(머니투데이 2013. 10. 26)
· 상상하면 뭐든지 만든다...3D 프린터의 세계(이정아, 동아사이언스, 2013.)
· 테마가 있는 스토리 3D Printer(한승호,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2013. 04. 03.)
· '韓 발' 늦은 3D 프린터(뉴스1 2014. 01. 01.)
· 3D 프린터 개괄: Fact와 Fiction(이수정,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Daily, 2013. 08. 21.)
· 3D 프린터로 제트엔진·터빈 부품도 만든다(이데일리 2013. 12. 28.)
· 3D 프린팅은 어떻게 소비문화를 바꾸는가(지식경제부&한국디자인진흥원, 2013.)
· 3D 프린터, 차세대 제조업 혁신 주도 전망(조성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