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의 관점에서바라본 현대인을위한 전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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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030년 한국사회에서 평범한 직장에 종사하고 있는 남녀 30/40대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한다.

현재 2030년 한국은 통일이 되어 사회가 어수선한 분위기에 놓여 있다. 북한과 남한의 경계는 허물어 졌지만 아직 사람들은 알게모르게 차별적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있는데 남한에 사는 사람들은 그동안 쌓아 왔던 부와 권력들을 그대로 손에 쥔채 문명의 혜택을 조금 덜받고 아직 통일 한국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 북쪽 사람들이 자신의 권력과 부를 가지고 사람들을 이용해 자신들의 탐욕을 채워하고 있다. IT 강국으로 기술과 산업이 발달했지만 이 모든 혜택은 일부계층의 사람들만 누릴뿐 많은 사람들에게 부의 이동이 일어나고 있지 않으며 빈익빈 부익부의 상황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부를 가진 사람들 속에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자신의 권력과 부를 교회 안에서도 사용하기를 원했는데 몇몇 장로들에 의해 목사나 사역자들이 숨죽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귀에 그리고 가진자들의 귀에 듣기 좋은 축복의 선포의 말씀을 전하기 일쑤이다. 2030년 현재 기독교의 인구가 더욱 줄어 2013년 통계치보다 반으로 줄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멀리 떠나게 되었는데 그 이유중의 하나가 하나님의 말씀이 제대로 선포되어지지 않고 사람들의 귀에 듣기 좋은 축복의 말씀만이 선포되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점점 무지하게 되어가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점점 예배의식이 되어가고 있다. 또한 교회안에서 이루어지는 부조리에 사람들은 실망을 느끼고 점점 교회를 떠나게 되었다.
아모스의 시대 역시 오늘날과 비슷한 상황속에 있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누리고 있던 물질적인 부유 정치적 안정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의 신앙생활에 만족하셔서 내려주신 축복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유래없던 풍요로움을 누리던 자들의 영적 교만이 더해지게 되었다. 이 교만한 이스라엘을 아모스는 2장 6~8절을 통해 절절히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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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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