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에 관한 7가지 거짓말 (앨리스 프라일링, IVP) 요약

소개

섹스에 관한 7가지 거짓말 (앨리스 프라일링, IVP) 요약

목차

[1]섹스에 관한 7가지 거짓말
1. 섹스는 친밀함을 가져온다.
2. 이성 관계에서 섹스를 시작하는 것은 서로를 아는 데 도움이 되고 그 관계를 발전시킨다.
3. 제약이 없는 일시적인 섹스는 즐거움과 자유를 가져온다.
4. 성적으로 소극적인 사람은 억눌려 있거나 병들었거나 얌전한 체하는 것이 분명하다.
5. 섹스는 자유다.
6. 하나님도 분명히 21세기라는 것을 알고 계신다. 어떻게 혼외 성관계가 아직도 잘못된 것이라고 말씀하시겠는가?
7. 기다리는 것이 최선임을 증명할 수 없다. 우리에게 능력이 있을 때 할 수 있는 것을 취하는 것이 최선이다.

[2]통제하는 법
1. 순진하지 말고 지혜로워라
2. 완전한 만족은 기다려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라.
3. 미래의 배우자를 지금부터 존중하라
4. 기준을 높게 세워라
5. 당신의 행동을 삼가라
6. 서로에게 진실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
7. 남성과 여성은 성적 충동에 다르게 반응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8. 감정에 이끌려서 성적인 행위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3]기다리기에 너무 늦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본문내용

성적으로 문란한 요즘, 이것은 개인의 싸움을 넘어선 세계관의 싸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한국 문화는 성적인 것을 주제로 말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고 오히려 성적인 욕구가 지하? 세계에서 터지는 것 같아요. 특히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도 이러한 주제로 나눔을 하거나 생각을 말하는 문화가 잘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투명하지 않은 부분들 중 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고 빙 둘러 말하는 경우가 많아 성관계로 인한 죄를 가볍게 보는 경우도 많을 것 같습니다. 때문에 성관계에 대한 왜곡된 가치관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많을 수 있지만, 이러한 문제점을 모르는 / 또는 알고 있더라도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못하는 리더/공동체도 많을 것이라 우려됩니다. 성적 문란함은 육체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줍니다. 때문에 교회도 세상의 거짓된 메시지가 주는 성적인 문화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상황에서 육체적인 문란함이 주는 거짓 메시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함께 하는 공동체로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관련 책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섹스에 관한 7가지 거짓말 (앨리스 프라일링, IVP)
가장 중요한 사실 : 결혼과 무관한 섹스는 결코 해결책이 아니다.
1. 섹스는 친밀함을 가져온다.
많은 사람들은 끓어오르는 호르몬 때문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진정한 친밀함을 갈망하여 혼외 성경험을 한다. 그들은 육체적 결합이 정서적, 지적, 영적 결합을 이룬다는 거짓말을 믿고 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진실은, 육체적 결합 즉 성기를 통한 섹스는 친밀함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친밀함의 표현’이라는 사실이다. 진정한 친밀함은 언어적, 정서적, 영적 그리고 육체적인 대화로부터 생겨난다. 진정한 친밀함은 성적 교감이 아니다. 실제로 친밀함은 우리의 성적 기관들과 거의 아무 상관이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