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아이디어] 벤처박람회를 다녀와서..

소개

제가 나름대로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되는 것들
간단하게 요약했구요, 간단한 인터뷰내용. 제 견해 등이 있습니다.

목차

벤처박람회에서 괜찮다고 생각되는 아이템 3개에 대해
요약하고 자신의 견해를 쓰는 레포트입니다.

본문내용

교수님께서 "2002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을 보고오라고 말씀하셨을 때, 솔직히 조금 귀찮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옛말이 있듯이 이번 과제는 지금까지 벤처창업론을 수강하면서 배워왔던 내용 하나 하나를 실제적으로 적용시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전시장을 처음 방문한 탓이었을까? ‘벤처창업대전’이란 타이틀이 나로서는 다가서기 어렵게만 여겨졌다. 게다가 기대가 너무 큰 나머지, 나와 비슷한 나이정도인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살펴보면서, ‘정말 기발하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아! 저 생각. 나도 해봤었는데.. 나도 이렇게 도전해볼걸 그랬나?’란 생각이 앞섰다. 물론 미처 생각치못한 획기적인 item들도 많았었지만, 의외로 진부한 아이디어들도 꽤 많았다. 예를 들어, 캐릭터산업이라든지, 숙박관리시스템이라든지...... 신시장에 진입하는 것 대신에 이미 존재하는 기존시장을 목표로 삼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젊음을 무기로 도전하는 그들의 도전정신을 높게 평가하는 바다.
참가한 여러 아이디어들은 전문적인 기술적분야보다도 우리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눈을 돌리면 발견할 수 있는 작은 소재에서 착안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뛰어난 아이디어가 많아 고르기가 쉽지 않지만, 그 중 몇몇 Item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견해를 서술해 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