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Gillette)의 마케팅 성공사례 분석

목차

1. 기업 선정 및 선정 이유

2. 질레트의 탄생 배경

3. 질레트 기업 사명

4. 질레트 코리아 CEO 인사말

5. 질레트 주요 연혁

6. 질레트 마케팅의 전략
Ⅰ경쟁력을 갖춘 제품에 대한 마케팅
Ⅱ과감한 광고비를 투자하는 공격적 마케팅
Ⅲ국내 스포츠 스타 마케팅
ⅣSex Appeal Strategy
Ⅴ한정판(Limited Edition) 마케팅
Ⅵ이벤트를 통한 소비자 참여 마케팅
Ⅶ사회 분위기를 고려한 시기적절한 마케팅

7. 경쟁사 전략 - 질레트의 영원한 숙적, Schick

8. 쉬크 주요 연혁

9. 쉬크의 마케팅 현황

10. 쉬크와 질레트의 마케팅 전략 비교 분석(4Ps)

11. 질레트 SWOT 분석

12. Comment - 질레트 마케팅 전략 조사를 마치며...

13. 참조 및 출처

본문내용

기업 선정 및 선정 이유
여기 전 세계 면도기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남자 면도용품 사업의 세계적인 선두주자가 있다. 바로 세계 1위 면도기 브랜드 Gillette이다. 단일 제품으로 구성된 회사로서 창립 후 부동의 세계 1위라는 명성을 유지 하고 있다. 매일 아침 우리 일상 생활 속에서 질레트 면도기는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다. 본인 역시 질레트 면도기와 면도용 젤을 소유하고 있을 만큼 친근한 제품이기도 하다.

질레트는 주 업종이던 면도기 생산 이외에도 Oral-B, Brown, Duracell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브랜드의 소유회사이기도 하다. 하지만 2005년 10월, P&G사가 질레트를 인수했고 합병의 결과로서 질레트라는 자체회사는 사라졋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면도기 제품 시장을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고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그 뿐 만이 아니다. 지금의 질레트가 존재 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는 분명 그들만의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통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질레트라는 기업과 질레트만의 마케팅 전략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중 략>

질레트 아시아 본부 마케팅 담당자 올서 애므레는 "박지성이 보여주는 최고의 플레이와, 최고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최고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퓨전'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에 그를 챔피언 캠페인의 한국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설명한다.

질레트는 이뿐만 아니라 박지성만을 위한 면도기를 출시하기에 이른다. 박지성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질레트 코리아 한정판 퓨전’ 면도기를 출시한 것이다. 광고 모델이 면도기를 홍보하는 것이 아닌 면도기가 광고 모델인 박지성을 응원하는 것이다.

'질레트 코리아 한정판 퓨전'은 월드컵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코리아 한정판 퓨전'은 'Korea'와 태극 문양을 새겨 넣어 박지성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탄생했다. 면도기 손잡이 부분에는 태극문양와 축구공 모양을 형상화했디. 아울러 면도기 몸체는 화이트 컬러를 차용해 태극기와 축구를 디자인에 적용시켜, 기존 퓨전 면도기와 색상과 디자인 면에서 모두 차별화를 두었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우리 나라를 비롯해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월드컵 주요 본선 진출국가에만 출시, 판매될 예정이어서 더욱 특별하다.

참고자료

· 질레트 코리아 : http://www.gillette.co.kr/gillette/20080307/e20100217/indexmain.asp
· 한국 P&G : http://www.pg.co.kr/home/home.asp
· 쉬크 : http://www.schick.co.kr/main.asp
· 도루코 : http://kor.dorco.co.kr/Front/index.asp
· 『마케팅, 명쾌함으로 승부하라』 잭 트라우트 저 | 김명철 역 | 비즈니스북스 | 2009.05.27
· 매일경제 인터넷 신문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130196
· 네이버 “악동의 무모한 세계여행”블로그 : http://blog.naver.com/newcula/
· 스포츠 서울 [브랜드 열전] 기사 : http://www.sportsseoul.com/news2/life/social/2008/0619/20080619101050100000000_56542625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