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 감상문

소개

걸리버 여행기 각 1-4부에 나타난 인간관점을 쓰고, 4부에 관한 의문점과 풍자에 관한 생각을 썻고, 왜 휴이넘과 야후라 했는가와,
걸리버의 인간관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을에대해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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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나단 스위프트는 걸리버 여행기를 통하여 인간의 모습을 4가지의 각 부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풍자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고찰하게 한다.

걸리버 여행기 나타난 인간에 관한 풍자를 정리하자면, 거인의 시선으로 인간을 멀리서 바라볼 때는 오만하며 자기중심적인 모습을 보이며, 소인의 시선으로 볼 때는 돋보기를 대고 보듯이 세심하게 보여주어 인간의 더러운 모습과, 고상한척만하지만 실제로는 그와 모순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과학의 우월함에 빠져 현실의 문제를 무시하는 모습과, 권력에 따라 왜곡되는 인간의 역사. 그리고 마침내 고도화된 이성으로 바라봤을 때 교활하고 사악하며 비굴하고 잔인한 모습을 보여주며 끝내는 인간 혐오론자로 남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걸리버를 통해 인간에 대한 풍자와 고찰을 하던 조나단 스위프트는 "왜 4부에서는 인간에 대해 통렬한 비난을 하며, 궁극적 결말에선 걸리버를 인간혐오론자로 남겼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인간을 야후라는 존재에 비유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불쾌감을 끌어내야만 했는가?”,“4부에서는 어떤 풍자가 나타나는가?” 등의 많은 의문점이 생겨나면서 4부에 관해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우선 이 4부에서는 “왜 말을 신성한 존재인 휴이넘에 묘사했으며, 말을 지배자로 했을까?” 라는 의문점에 대한 생각은 그 당시 영국사회의 중세 18세기에는 말이 인간에게 많은 이용가치를 주기 때문에 인간과 말이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살아갔으며 우아해 보이기 때문에 서양사람들이 좋아해서 그렇게 묘사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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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