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읽고

소개

대학생 시절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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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너무 일찍 철이 들어 버린 꼬마 제제의 이야기, J.M. 바스콘셀로스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필독도서 중의 하나로 나의라임오렌지나무가 있었지만 난 이 책을 읽어본 적이 없었다. 누구처럼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 착각해 읽었다고 생각해 안 읽은게 아니라 책이 재미가 없을거 같아 읽지 않았다.
그렇게 못 읽고 지나갈 뻔 했던 책을 정말 다행스럽게도 이경한 교수님께서 읽을 기회를 주셔서 처음 읽어 보게 되었다.
대충 책의 흐름을 보자면 자유롭고 상상이 풍부한 아이 그러면서도 철이 든 아이, 그 아이가 제제이다. 5세 밖에 안 된 남자아이로 순수한 본능에 충실하게 행동을 하지만 어른들에게는 악마라고 불리우고 또 스스로가 자신을 악마라고 생각하는 어떻게보면 평범하지 못한 아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