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멕베스
- 최초 등록일
- 2003.05.02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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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극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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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멕베스를 보고난 후 의 느낌은 사람들 마음속의 욕망의 갈등과 명예의 덧없음을 느낄 수 있었다.
단순히 죄를 짓고는 못산다라는 생각보다 우선 내 자신의 욕심에 대해 돌아보았다.
우리는 흔히 마음속의 선과 악에 대한 갈등을 경험하게 된다.
동화에서처럼 선과 악이 싸우게 된다. 어릴적에는 무조건 선을 따르지만 나이가 들수로 그 현상은 바뀌게 되고 욕심이 앞선다. 이럴 때 우리는 자기 자신을 위로 하기 위해 멕베스처럼 자신만의 주문을
외우게 된다. " 숲이 움직이지 않는 한 ..... 여성에게 출생한 사람은.....
멕베스는 왕의 권좌를 눈 앞에 두고 갈등하게 된다.
"누구를 위해 싸우시나요? 피를 흘리시나요" 마음속의 악마의 유혹에 빠져 그는
부인의 구체적인 살인 유도에 따라 당컨왕을 살해하고 왕위에 오른다.
그는 왕을 죽이고 아무도 모르게 권자를 차지 하지만 죄책감과 공포에 빠져 화려한 금관속의 불행한 삶을 보낸다.
끊임없는 불안속에 빠진 멕베스에게 악마의 소리들은" 벗어남의 숲이 그의 성을 공격하지 않는 한 안전하며, 여성으로부터 출생한 사람은 결코 그를 패망시킬 수 없다고 속삭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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