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본 현대인과 성서

소개

영화 2012로 본 현대인과 성서

목차

1. 영화의 줄거리
2. 감독의 의도
3. '종말'에 관련된 현대 사회의 이야기들
4. '종말'에 관련된 잘못된 현대인들의 행동
5. '종말'에 관련된 성서의 내용
5. 생각해 볼 문제

본문내용

1. 2012 영화의 줄거리

태양에서 소위 플레어라 불리는 에너지파가 뿜어져 나옵니다(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로)그리고 그 에너지가 지구의 핵과 맨틀에 전달되어 극이 역전되고 지진, 화산폭발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하며, 마지막으로 대륙들이 제자리를 벗어나 움직여 산맥만한 해일이 발생합니다. 캘리포니아에 살던 가족은 저명한 과학자들의 죽음과 사람들의 주장으로 인해 깨닫게 되며, 알아차리는 순간 재변이 발생해 캘리포나아가 조각조각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보며 비행기로 탈출합니다. 옐로스톤에 살며 2012를 알리던 찰리 프로스트에게 찾아가 종말을 피할 수 있는 곳에 대한 지도를 얻습니다. 얻는 동안 화산이 장관을 일으키며 폭발하는데, 화산재 구름에서 벗어나는데 아슬아슬하게 성공합니다. 중국에 그것이 있는것을 안 그들은 폐허가 된 라스베가스에 내려, 더 큰 비행기로 갈아타 다가오는 화산재로부터 또다시 아슬아슬하게 벗어납니다.

<중 략>

기원전 549년, 메디아를 병합한 키루스대왕(고레스)은 ‘아케메네스 왕조’로 불리는 페르시아제국을 건설하였다. 이런 페르시아 제국이 쇠퇴기에 접어든 것은 기원전 5세기 말, 그리스 원정을 시도했다가 실패하면서부터이다. 일명 ‘페르시아 전쟁’으로 불리는 대(對) 그리스 전쟁은 동·서양이 맞붙은 최초의 전쟁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첫 출정은 이오니아 지방에서 일어난 그리스인들의 반란을 진압하고 페르시아 제국의 지배를 회복하는 것으로 간단히 끝났으나 이오니아의 반란을 원조한 아테네를 비롯한 그리스의 도시국가를 응징하고자 다시 2차 원정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페르시아 전쟁이 시작된다. 기원전 490년, 아테네를 중심으로 한 그리스 연합군은 마라톤 평원에서 페르시아 군을 격퇴하여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