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대철학사 정리. 탈레스부터 다원주의자까지

소개

소크라테스 이전 서양 고대철학사를 정리하였습니다. 서양 고대 철학에 대한 요약이 필요하신분들, 혹은 고대철학의 argument 가 궁금하신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강대학교 철학과 전헌상 교수님의 서양고대철학사 시간에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목차

[1] The Milesians 밀레토스 학파
Ⅰ. Thales 탈레스
Ⅱ. Anaximander 아낙시만드로스
Ⅲ. 아낙시메네스

[2] The Pythagoreans 피타고라스학파
Ⅰ. Pythagoras

[3] Heraclitus of Ephesus 헤라클레이토스

[4] Parmenides of Elea 파르메니데스

[5] Zeno of Elea 제논

[6] Pluralist 다원주의자들
Ⅰ. Empedocles 엠페도클레스
Ⅱ. Anaxagoras 아낙사고라스
Ⅲ. Democritus 데모크리토스

본문내용

▪ The Milesians 밀레토스 학파

Ⅰ Thales 탈레스
탈레스는 두 가지 명언은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ㆍ“all things are full of god"
ㆍ"Water is the first principle (archē) of everything"
=> 여기서 우리는 여전히 종교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1. Water as the first principle
아리스토텔레스가 그를 첫 번째 철학자로 생각하는 이유는 그가 세계의 원리ㆍ원인(first principle or cause of the universe)을 찾았던 첫 번째 사람이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탈레스가 세계의 원인으로 물을 주장할 때 그것을 질료인으로서 주장했다고 생각했다.
탈레스가 물을 세계의 원인으로 생각했던 이유는 첫째 모든 것이 물에서부터 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verything comes from water. 이 경우 물은 archē as the beginning point 가 된다. 두 번째 이유는 모든 것이 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verything is made of water. 이 경우 물은 archē as underlying principle & material 이 된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설명의 경우 사람, 나무, 개가 있을 때 셋의 기원을 찾아가면 waterly element 일 것이다 하는 주장이다. (like 씨앗, 정액) 두 번째 설명의 경우 셋을 들여다보면 물로 이루어졌을 것이다 하는 주장이다.

Ⅱ Anaximander 아낙시만드로스
1. more sophisticated thinker than Thales
아낙시만드로스는 지구를 지지하는 것을 찾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였다. 왜냐하면 지구는 다른 것들로부터 동일한 거리만큼 떨어져 있기 때문에 지구는 지구의 자리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즉 지구는 다른 방향으로 가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다. 이는 그가 어떤 일이 일어나면 그것이 발생하는 이유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더욱 철학적인 사고를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