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논쟁 임나일본부설

소개

임나일본부의 논쟁에 관한 정리의 글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임나일본부설의 연구동향

문헌적 측면
(1) 광개토대왕릉비문
(2)『일본서기』
(3) 기마민족설(騎馬民族說)

고고학적 측면
(1)고고학 측면의 기마민족설
(2)전방후원분

나가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최근 일본과의 교과서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이 도마위에 올라서게 되었다. 임나일본부설은 학문적 중요성 못지않게, 항상 한 ․ 일 관계에서 역사적 근거로써 논란을 일어왔기에 심각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본고 에서는 임나일본부설의 연구 동향과 문헌적 사료와, 고고학적 사료를 중심으로 양국간에 갈등을 빚고 있는 임나일본부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임나일본부설의 연구동향
일본(日本)에서 임나일본부에 대한 최초의 연구가 시작된 것은 에도시대말기에 국학운동이 일어나면서 고전에 대한 연구가 활기를 띠면서부터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임나연구는 명치(明治)이후로 일본의 조선침략이 첨차 구체화, 본격화되는 정한론(征韓論)이 대두된 시기에 추진되었다. 이후 쓰에마쓰(末松保和)의 『임나흥망사(任那興亡史)』(1956)을

참고자료

· 정수일, 「유목기마민족과 문명교류」, 『고대문명교류사』, 사계절, 2001
· 이덕일, 『살아있는 한국사』1권, 2003
· 『김해대성동 고분군』, 경성대학교 박물관, 2000
· 김태식, 『古代 韓日關係 硏究史 - 任那問題를 中心으로 -』, 제 15회 한국 고대사학회 합동 토론회
· 최병현, 「考古學的으로 본 伽倻와 日本의 關係」, 『한국사 시민강좌』11, 일조각, 1992
· 김은숙, 「 『日本書紀』‘任那’기사의 기초적 검토」, 『한국사 시민강좌』11, 일조각, 1992
· 이기동, 「기마민족설에서의 한 ․ 일 연합왕국론 비판」, 『한국사 시민강좌』11, 일조각,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