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일본부(임나일본부설)의 정의, 임나일본부(임나일본부설)의 형성, 임나일본부(임나일본부설)의 주장, 임나일본부(임나일본부설)의 논쟁, 임나일본부(임나일본부설)의 비판, 제언
- 최초 등록일
- 2013.03.30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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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임나일본부(임나일본부설)의 정의
Ⅲ. 임나일본부(임나일본부설)의 형성
Ⅳ. 임나일본부(임나일본부설)의 주장
Ⅴ. 임나일본부(임나일본부설)의 논쟁
1. `임나일본부설`에 내포된 정치적 의도
1) 제국주의적 침략의 정당화
2) 한국지배를 본격화하면서, 고대 이래로 한국지배 사실을 강조함(임나일본부설)
3) 이론적 근거(식민사관)
2. 반`임나일본부설`에 내포된 문제점
Ⅵ. 임나일본부(임나일본부설)의 비판
Ⅶ.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역사 왜곡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역사관에 있다. 이 교과서는 대체적으로 일본의 침략·가해의 역사를 불가피한 것으로 설명하거나 왜곡·축소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 쪽은 사실이 다른 것은 지적할 수 있지만, 역사관은 사상·양심의 자유에 위배되므로 검정을 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사실과 관점이 뚜렷하게 구분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책임회피용 발언으로 본다. 가령 일본의 한국지배를 침략으로 보느냐, 진출로 보느냐는 시각과 사실을 구분하기 어려운 문제라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300여 쪽에 불과한 애초의 신청본을 137군데나 뜯어고칠 수밖에 없는 원고라면 폐기돼야 할 정도로 문제점이 많은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7종 교과서의 수정 내용은 이번에 처음으로 검정을 신청한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을 제외한 니혼서적 등 나머지 7개의 기존교과서도 근·현대사 부분에서 침략, 가해행위를 대폭 축소 또는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 략>
임나일본부의 존재는 일본천왕의 신성화를 추진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720년에 완성된 일본서기에만 나오는데 이 임나일본부의 존속시기나 그 성격에 대한 연구자들의 견해는 매우 다양하다. 종래 일본 내의 통설적인 견해에 따르면, 임나일본부는 왜가 신라를 위시한 삼한지역의 국가들을 평정했다는 369년경에 이 지역에 설치되어 562년 대가야가 멸망하는 시기까지 존속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우리의 학자들은 물론이고 일본의 학자까지도 이같이 보지 않고 있다. 200년간 왜가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이 설에 비해 한국측 기록에는 전혀 이에 대한 기록이 없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백승충(2010), 임나일본부의 파견 주체 재론, 부산대학교한국민족문화연구소
백승충(2009), 임나일본부의 용례와 범주, 부경역사연구소
이연심(2004), 임나일본부의 성격 재론, 부경역사연구소
이영식(1994), 임나일본부를 재해석한다, 한국역사연구회
연민수(1990), 임나일본부론 : 소위 일본부관인의 출자를 중심으로, 동국대학교사학회
정효운(2007),중간자적 존재로서의 임나일본부, 동북아시아문화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