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이 인생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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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기술인 칭찬의 기술을 알려주는데 어떤 상황에서라도 써 먹을 수 있는 칭찬기술을 많은 사례를 들어서 알려주기에 무척이나 반가운 책이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칭찬만큼 상대를 잘 대우하며 상대가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것은 없다. 칭찬을 하게 되면 칭찬을 한 자신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을 느끼며 상대 또한 그보다 행복한 느낌을 느끼게 되어 둘의 관계가 술술 풀릴 것이다. 간혹 칭찬하는 것을 아부하거나 치켜세운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아둬야 한다. 칭찬은 상대방이 중심이고 치켜세움은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다. 칭찬을 하는 것이 상대를 존중한다는 말이 있다. 과연 칭찬과 존중이 무슨 관계에 놓여 있는 걸까? 칭찬을 한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것을 파악했다는 것이다. 상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언행이나 다른 외적인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상대에게 말함으로써 상대에게 ‘내가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대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암묵적으로 인식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칭찬을 하게 되면 상대에게 미치는 효과가 있다. 바로 후광효과이다. 칭찬을 받은 대상은 그 상황에 있어 주변인들로부터 긍정적인 느낌을 줌과 동시에 밝은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업무에 대해 조언을 하는 상사의 입장에서도 부하직원이 할 수 있는 일의 능력보다 더 우수하게 일을 수행했다면 그에 대한 칭찬을 섞어가며 부족한 점을 알려준다면 부하직원은 그에 대해서 긍정적인 조언으로 받아들이면서 서로 기분 좋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칭찬을 듣는 것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그것이 인생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 통계적으로 보면,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대부분은 어려서부터 칭찬을 많이 들었다는 것이다. “넌 뭐든 할 수 있어.”라는 식의 말은 상대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주는데 이 작은 희망으로 하여금 사람은 용감해지고 판단력이 좋아진다고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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