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철학을 위한 물리학- 독후감

목차

1. 바다와 춤을
2. 천상의 은하지도
3. 원자의 세계
4. 양자역학-신은 주사위놀이를 하는가
5. 중력과 전자기력
6. 물질과 반 물질
7. 쿼크
8. 양성자 붕괴
9. 마술 용광로
10. 인식할 수 있는 우주
11. 폭발하는 우주
12. 창조의 메아리
13. 우주의 진화
14. 우주의 죽음
15. 동일성과 다양성
16. 정신의 우주
17. 신과 부조리한 우주
18. 토론

본문내용

2장 : 천상의 은하지도
우리가 흔히 은하수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 은하의 일부이다. 우리 은하는 원반처럼 생겼으며 이 은하 안에는 태양과 같은 별들이 수없이 많이 있다. 이 은하의 크기를 설명할 때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등으로 말하기는 은하가 너무 크다. 이때는 광년이라는 단위를 사용한다. 광년은 빛이 일년 동안 가는 거리로 1013㎞를 말한다. 우리 은하와 비슷하게 생긴 은하로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안드로메다 은하가 있다. 이 은하는 4000억개 이상의 별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은하보다 큰, 거대한 은하이다. 별들은 별들 사이의 공간에서 질량 인력의 작용을 받아 뭉쳐진 수소가스 덩어리가 뭉쳐진 것으로부터 만들어진다. 별들은(태양을 포함하여) 핵융합을 통하여 에너지를 얻게 되는데 밝기와 크기가 모두 증가하게 되어 적색 거성이 되었다가 중력의 작용으로 물질이 응축되어 백색 왜성이 된다. 이 별은 아직도 뜨겁다. 그러나 곧 식어서 흑색 왜성이 된다. 태양은 이렇게 되기까지 약 1014년 정도가 걸린다. 블랙홀은 밀도가 매우 높아 빛까지 끌어들이는 별을 말한다. {태양이 블랙홀이 되려면 지금의 크기에서 3㎞(반지름)으로 줄어들어야만 한다.} 빛까지 다 끌어들이므로 눈으로 관찰할 수는 없다. 블랙홀은 X-선 형태의 에너지를 방출하므로 이 방사선과 엄청난 중력을 관찰하여 블랙홀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다. 지금까지 알아낸 블랙홀은 은하수 중심에서 30000광년 떨어진 오리온 팔의 가장자리에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