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리] 물류협동의 전략적 해택

소개

물류 협동의 전략적 해택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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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1990년 초, 아메리칸 프레지던트사(American President Company, APC)는 미시간주
에 있는 우드헤이븐(Woodhaven)시로부터 포드 자동차회사의 자동조립 공장이 있는 멕시코
의 허모실로(Hermosillo)까지 이중적재 철도운송 서비스(double-stack container rail
service)를 시작했다. APC사는 납품업자로부터 부품이나 반제품을 조달하여 연속적으로 컨
테이너에 적재한 다음, 이를 적시에 허모실로까지 운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와 운송
수단 그리고 재고관리를 조정한다. 이러한 운송과정은 4개 철도 회사에 대한 조정문제와 통
관지연 방지를 위한 멕시코의 관세청 직원과의 조정문제까지를 모두 포함한다. 포드사는 적
재된 부품이 연속적으로 조립 공정에 투입되는 첨단적재 열차터미널을 공장에 설립했다.
APC사는 컨테이너를 하역하기 위해 필요한 기중기를 제공하고 관리하며 파트너는 마킬라도라(Maquiladora) 지역과 특정 지역에서 생산된 부품들을 컨테이너에 실어 다시 미국으로운반하는 것을 책임지고 있다.
이와 같은 것들은 물적류통의 동맹에 관한 예로서 오늘날 보편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기업간의 협약들이다. 실제로 10년 전에는 들어보지도 못했던 그러한 협약들이 이제는 유통이나 창고관리 비용을 절감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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