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사관, 구조사, 사건사에 대한 역사의 이해와 민족의 정체성

소개

에이뿔 받은 레포트임...참고자료를 보면 알듯이 정말 알찬 내용들로 구성되어서 교수님께 칭찬받았음당. 도움되시길..

목차

Ⅰ.들어가며

Ⅱ.사관
1.사관의 의미
2.사관의 유형
1)어거스틴의 기독교사관
2)마키아벨리의 국가사관
3)비코의 나선사관
4)부르크할트의 문화사관
5)콩도르세의 진보주의사관
6)콩트의 실증주의사관
7)헤겔의 변증법적사관
8)마르크스의 유물사관
9)니부어의 기독교적 종교사관
10)토인비의 문명사관
3.사관의 한계

Ⅲ.역사학의 연구 방법
1.현대역사학의 특성
2.브로델의 구조사 방법
1)아날학파의 형성
2)브로델의 연구방법
(1)사회과학
(2)장기지속(시간지속개념)
cf)사건사, 상황사
*역사와 구조의 관계
(3)전체사


Ⅳ.민족의 정체성
1.민족 정체성의 의미
2.근대성과 민족주의
1)근대성과 전근대성
2)근대국가, 민족주의, 개인
3)배제의 논리를 넘어서
3.되돌아보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

본문내용

.들어가며
인문과학의 한 분과로서 역사학이 갖추어야 할 요소는 시간, 인간, 공간에 대한 관념이다. 그중 가장 중요한 요소가 시간에 대한 관념인데 역사에서 얘기하는 시간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시간을 의미하는가. 역사학이 주로 다루는 대상은 과거이기 때문에 역사학을 好古的 학문이라고 비판하는 학자도 있다. 그러나 역사학이, 객관적 역사서술의 창시자라고 일컬어지는 랑케(Leopold von Ranke, 1795～1885)가 언명한 바와 같이, 과거에 그것이 과연 어떠했는가(wie es eigentlich gewesen ist)만을 다루는 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부단한 대화라고 얘기한 카아(E. H. Carr, 1892～1982)에게 역사는 오히려 현재였다. 왜냐하면 크로체(Benedetto Croce, 1866～1952)가 정식화한 모든 진정한 역사는 현재의 역사이다 라는 명제를 받아들였던 카아는 살아있는 현재적 관심만이 우리에게 하나의 가버린 사실을 연구하도록 충동하기 때문 에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현재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사는 과거의 사건과 점차적으로 출현하게 되는 미래의 목적과의 대화 라고 얘기했을 때, 카아가 염두해 두었던 것은 역사에는 미래의식이 담보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참고자료

· 1.`역사란 무엇인가` E.H.Carr(역사가와 사관편)
· 2.`내머리로 생각하는 역사이야기` 류시민
· 3.`사관이란 무엇인가` 청람문화사
· 4.`역사학의 이해` 임희완
· 5.`역사의 이해` 손영호
· 6.`역사란 무엇인가` 김호연
· 7.권혁범(대전대 교수,정치학) http://dragon.taejon.ac.kr/~kwonhb(홈피참조)
· 8.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