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관계의 힘 레이먼드 조

소개

'레이먼드 조'의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관계의 힘≫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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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베스트 셀러였던 ‘바보빅터’의 '레이먼드 조' 최신작이기도 한 이 책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관계의 힘’은 내가 이전에 ‘바보빅터’를 읽고 느낀바가 많았었기 때문에 또다시 나에게 어떤 느낌들을 전해줄지 기대가 되었다.
책의 저자 ‘레이먼드 조’는 현재, 국내외를 오가면서 영화, 방송, 만화, 출판 등의 분야에서 오랫동안 문화 콘텐츠 작가 겸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그는 어떤 일을 하든지 일 자체가 괴로운 적은 없었다면서 힘들게 하는 것은 언제나 일이 아니라 사람이었고, 신기하게도 남는 것도 결국에는 사람이었다고 말 한다.
그래서 그는 ‘인간관계’라는 미궁을 파헤치기 위해서 장장 7년 동안 연구와 인터뷰, 집필에 집중하여 바로 이 책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된 “관계”라고 말하는데, 소통의 부재가 만연한 요즘, 학교에서 또는 사회생활에 있어서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하여 어려움을 느끼거나 상처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관계’에 있어서 상처를 받지 않고 행복해질 수만 있다면 좋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꼭 읽어봐야 할 책 중의 하나라고 말 할 수 있다.

<중 략>

우리의 인간관계는 다 그러한 것인가 보다.
작가는 어쩌면 복잡한 마음을 갖고 독자를 대하기보다 보다 가볍고 의연하게 인간관계를 대하라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가 말하듯이 우리는 인간관계를 하나의 끈처럼 생각하면서 놓아서도 안 되고 끊어뜨려서도 안 된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누구나 상처를 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관계의 힘을 알고 있다면 모두가 다 행복해질 것이다.
하지만 모른다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라고 주위에 추천해 주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여타의 인간관계나 자기계발서와 같은 지침서의 경우 상당 부분, 성공하려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라는 다분히 명령조의 딱딱한 어투들이 많은데 반하여 레이먼드 조의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관계의 힘’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있어서 마치 소설을 읽어 내려가듯이 편안한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어 좋았다는 점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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