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계 암 환자 간호

목차

1. 구강암
2. 식도암
3. 위암
4. 결장직장암
5. 간암
6. 담낭암
7. 췌장암

본문내용

<구강암>

1. 질병에 대한 정보제공
담배나 뜨거운 음료, 자극성 음식은 피하도록 교육한다. 주의 깊게 하루에 3회 구강위생을 하도록 한다.환자가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면, 수행될 모든 절차와 방법들에 대해 교육한다. 수술 전에 적절한 지지를 제공한다.

2. 영양관리
종양의 위치, 크기, 통증 등으로 영양부족을 초래하므로 영양섭취를 증진하기 위해 소량씩 자주 식사를 공급한다. 식사 시 통증 완화를 위하여 식사 30-45분 전에 진통제를 투여하며 식욕증진을 위해 식사 전, 후로 구강간호를 실시한다. 또 구강 내 보습상태를 향상시키기 위해 무가당껌이나 사탕을 먹도록 하고 찬물로 자주 입안을 헹구도록 한다. 수술 부위에 드레싱이나 심지를 박고 있다면 배액되는 양을 측정해야 한다. 드레싱과 심지가 제거된 후에는 과산화수소와 물을 1:1로 섞은 용액 또는 생리식염수로 매 4시간마다 입안을 헹구어 떨어진 조직의 파편을 제거하고 치유를 촉진시킨다. 과산화수소와 물을 반씩 섞은 용액을 사용하였다면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입안을 다시 헹구어 구강이 건조하게 되는 것을 막는다. 좀 더 광범위한 수술을 한 경우는 봉합선이 외상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며 구강위생과 구강흡인은 의사가 결정할 때까지 수행하지 않는다.
수술과 관련된 영양부족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수술 후 정맥으로 투여되는 수액량을 측정하며 장음은 8시간마다 사정한다. 장음이 돌아오면 위관 영양을 시작한다. 위관영양을 실시할 때 튜브의 위치가 적절한 지 사정한다. 필요시 총비경구영양을 실시한다. 일단 부종이 가라앉고 적절히 치유가 되면 기관절개관을 제거하고 구강으로 식사할 수 있게 된다. 환자에게 수술 후 구강의 감각이 감소된다고 설명해주며, 음식을 먹기 전에 미리 소량의 물을 제공하여 연하능력을 주의깊게 사정한다. 또한 외과적으로 절제한 부위에 직접음식이 닿지 않게 주의하도록 교육한다.

3. 신체손상 예방
구강 내에는 큰 혈관이 있으므로 출혈이 항상 있을 수 있다. 많은 양의 출혈이 있으면 그 부위를 압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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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